Cjournal
Cjournal
시장과머니  특징주

네이처셀 주가 장초반 11%대 급락, '라정찬 재판' 불안감 지속

은주성 기자 noxket@businesspost.co.kr 2019-12-19 10:01:26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네이처셀 주가가 장 초반 급락세를 보이고 있다.

라정찬 네이처셀 대표이사 회장의 재판과 관련해 불안심리가 반영된 것으로 보인다.
 
네이처셀 주가 장초반 11%대 급락, '라정찬 재판' 불안감 지속
▲ 라정찬 네이처셀 대표이사 회장.

19일 오전 9시57분 기준으로 네이처셀 주가는 전날보다 11.16% 내린 6290원에 거래되고 있다.

18일 네이처셀 주가는 17일보다 0.57% 오른 7040원에 장을 마쳤다.

검찰은 10일 유효성이 검증되지 않은 줄기세포 치료제 ‘조인트스템’을 통해 주가를 조작해 부당이득을 취한 혐의 등으로 라 대표에게 징역 12년과 벌금 300억 원을 구형했다.

선고기일은 2020년 2월7일이다. [비즈니스포스트 은주성 기자]

최신기사

LG에너지솔루션, 베트남 킴롱모터스에 전기버스용 원통형 배터리 셀 공급
김건희 특검 권성동 구속영장 청구, 통일교서 불법 정치자금 수수 혐의
신세계푸드 아워홈에 급식사업부 매각, 양도 대금 1200억
대통령실 AI수석 하정우 "파편화된 국가 AI정책 거버넌스 체계화할 것"
하이트진로 비용 절감으로 수익성 개선 한계, 김인규 하반기 맥주 수요 확대 승부 걸어
한은 총재 이창용 "금리로는 집값 못 잡아, 시간 여유 벌어주는 것일 뿐"
서울 아파트값 상승세 3주 연속 둔화, 전국 아파트값도 보합세
[28일 오!정말] 대통령실 비서실장 강훈식 "외교도 결국 사람이 하는 일"
'마트 카트 끌고 간다' 스타필드 빌리지, 힐스테이트 더 운정 단지 내에 조성
조만호 무신사서 상반기 보수 6억 받아, 박준모는 7.4억 수령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