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기업과산업  자동차·부품

영동대로 복합개발 본격 착수, 서울시 현대차와 GBC 이행협약 체결

남희헌 기자 gypsies87@businesspost.co.kr 2019-12-13 11:03:27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현대자동차가 서울시와 새 사옥 글로벌비즈니스센터(GBC) 건립과 관련한 공공기여 이행협약을 맺었다.

서울시는 13일 현대차의 글로벌비즈니스센터 개발에 따른 공공기여계획 이행을 위해 ‘공공기여 이행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영동대로 복합개발 본격 착수, 서울시 현대차와 GBC 이행협약 체결
▲ 현대자동차그룹의 새 사옥 글로벌비즈니스센터(GBC) 조감도.

이번 협약은 6월27일 확정된 도시관리계획 변경 결정 고시에 따른 공공기여 이행 관련 총량과 대상사업, 제공방식 이외에 도시관리계획 변경결정조서에 반영하기 어려운 세부사항을 규정하기 위해 진행됐다.

도시관리계획 변경 결정고시에 따르면 현대차는 영동대로 지하공간 복합개발사업과 잠실주경기장 리모델링 사업 등 모두 1조7491억 원 규모의 9개 공공기여사업을 추진한다.

현대차가 공공기여사업을 직접 설치·제공하고 서울시는 사업의 설계와 공사 감리를 위탁 시행한다.

서울시와 현대차는 대규모 위탁비용을 안전하기 관리하기 위해 에스크로우제도를 활용한다.

에스크로우제도는 계약 당사자 사이의 특정계약 관련 대금을 중립적 제3자인 은행이 안정적으로 관리하고 일정조건을 충족하거나 계약 당사자가 동의할 때 대상자에게 교부할 것을 약속하는 비용지급 관리제도를 말한다.

서울시는 향후 대규모 공공기여사업 추진 과정에서 예상하지 못한 문제가 발생했을 때 합리적 해결을 통해 공공기여사업이 안정적으로 추진될 수 있도록 제도를 마련하기로 했다.

김선순 서울시 지역발전본부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코엑스~잠실운동장 일대 ‘국제교류복합지구’의 주요 기반시설에 해당하는 공공기여사업이 본격적으로 추진된다”며 “서울의 도시경쟁력과 지속가능한 발전을 견인할 뿐 아니라 국가적 차원의 경제활력을 높이고 양질의 일자리를 창출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비즈니스포스트 남희헌 기자]

최신기사

시민단체 '기후시민의회' 출범 앞두고 의견 수렴, 정부에 요구안 전달 예정
TSMC에 중국의 대만 침공 리스크는 "과도한 우려" 평가, 실현 가능성 희박
한미반도체·곽동신 HPSP 투자 4795억 수익, 팔란티어 피터틸과 인연
GS에너지 석유화학 재편 국면서 존재감, 허용수 사업다각화 힘 받는다
비트코인 9만 달러대 회복에도 투자자 관망, "일시적 반등에 불과" 분석도
트럼프 '탄소 많은' 베네수엘라 원유 증산 강행 태세, '기후재앙' 가속화 예고
현대차 보스턴다이내믹스 테슬라 주주 흔드나, 휴머노이드 우위 공감대 생긴다
테슬라 태국까지 20개국에서 로보택시 인력 채용, "글로벌 확장 포석"
HD현대중공업 두 번째 미국 해군 화물보급함 정비 수주, 3월 인도 예정
장동혁 국힘 쇄신안 "계엄과 탄핵의 강 건너겠다", '윤석열 단절'은 언급 없어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