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정치·사회  정치

이낙연 "대기업은 중소기업을 협력의 동반자로 인식해야"

은주성 기자 noxket@businesspost.co.kr 2019-12-12 11:32:41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이낙연 국무총리가 진정한 상생을 위해 대기업에서 중소기업을 협력의 동반자로 인식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 총리는 12일 세종시 정부세종청사에서 열린 국정현안 점검조정회의에서 회의 안건인 '대기업·중소기업 거래관행 개선 및 상생협력 확산대책’과 관련해 “대기업이 중소기업을 협력의 동반자로 인식하고 중소기업은 그것을 발판으로 경쟁력을 키워나가는 것이 진정한 상생”이라고 말했다.
 
이낙연 "대기업은 중소기업을 협력의 동반자로 인식해야"
▲ 이낙연 국무총리가 12일 세종시 정부세종청사에서 열린 국정현안점검조정회의에 참석하고 있다.<연합뉴스>

불공정거래 문제를 놓고 기업들의 자발적 상생 노력이 중요하다고 짚었다.

이 총리는 “정부가 대기업과 중소기업의 갑을관계 개선을 위해 꾸준히 노력해온 결과 현금결제 비율이 높아지고 법 위반 회사가 줄어드는 등 하도급 거래질서가 상당히 개선됐다”면서도 “대기업의 부당한 납품단가 결정이나 경영간섭 등으로 어려움을 호소하는 중소기업도 여전히 있다”고 말했다.

그는 “불공정거래를 개선하려면 기업 사이의 자발적 상생 노력이 중요하다”고 덧붙였다.

이날 회의에서는 '직업재활시설 저임금 장애인노동자 지원방안’도 안건으로 다뤄졌다.

이 총리는 “장애인노동자들이 최저임금제도의 보호를 받지 못한다면 다른 정책수단을 통해서라도 지원해야 한다”며 “사업주에게 지급되는 장애인 고용장려금이 저임금 장애인들의 처우 개선에 더 많이 사용되도록 제도를 개선하고 고용노동부는 장려금이 제대로 사용되는지 점검과 감독을 강화해 달라”고 말했다.

그는 “2018년에 장애인 의무고용을 이행하지 않은 공공기관 비율은 43%이고 민간기업 비율은 56%다”며 “공공기관부터 솔선수범해서 이를 개선해야 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비즈니스포스트 은주성 기자]

최신기사

국토장관 김윤덕 "주택 공급 후속대책, 1월 안에 발표할 수 있도록 노력"
기업공개 세 번째 도전하는 케이뱅크, 유가증권시장 상장 예비심사 통과
코스피 기관 매수세에 4620선 상승 마감, 7거래일 연속 사상 최고치 경신
[9일 오!정말] 국힘 주호영 "포대갈이로는 성공하지 못한다"
루센트블록 허세영 "STO 인가 불공정", 장외거래소 출범 전부터 잡음
애플 주가 올해 35% 상승 잠재력, AI 전략 펼칠 팀 쿡 CEO 유임이 촉매 
한전 미국 전력망 시장 진출 본격화, 김동철 전력요금 동결에 해외서 실적 개선 노려
'부정채용' 의혹 대법원 판결 앞둔 하나금융 함영주, 금융권 과거사례 보니
[2026 위기탈출 키맨②] 포스코이앤씨 2026년엔 '중대재해 0' 이룰까, 안전 전..
위메이드 첫 슈팅게임 '미드나잇 워커스'로 반전 모색, 박관호 '탈 MMORPG' 승부수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