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기업과산업  기업일반

삼성그룹 임원 4년 전보다 356명 줄어, 현대차그룹은 202명 늘어

김디모데 기자 Timothy@businesspost.co.kr 2019-12-11 15:06:48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국내 30대 기업의 임원 숫자가 4년 전과 비교해 소폭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

삼성그룹은 300명 이상의 임원이 줄어든 반면 현대차그룹은 200명 이상 늘어났다.
 
삼성그룹 임원 4년 전보다 356명 줄어, 현대차그룹은 202명 늘어
▲ 삼성그룹 로고.

11일 기업평가사이트 CEO스코어에 따르면 삼성그룹 계열사 21곳의 임원 수는 2015년 9월말 2276명에서 2019년 9월 말 1920명으로 356명(15.6%) 감소했다.

삼성그룹은 같은 기간 국내 30대 그룹 가운데 가장 임원 수가 많이 감소한 것으로 집계됐다.

삼성그룹에 이어 두산그룹 임원이 144명(39.0%), 현대중공업그룹 임원이 111명(38.5%) 감소해 감소폭이 컸다. 

포스코그룹(44명, 17.1%), GS그룹(24명, 7.9%), 하림그룹(23명, 18.7%), 대림그룹(22명, 13.1%), 미래에셋그룹(21명, 7.9%), 금호아시아나그룹(15명, 17.9%), 한진그룹(13명, 7.0%) 등이 뒤를 이었다. 

반면 현대차그룹은 임원이 202명(16.9%) 늘어났다. 롯데그룹(82명, 15.6%), SK그룹(79명, 9.3%), LG그룹(73명, 8.8%), CJ그룹(48명, 19.8%), KT그룹(46명, 23.6%), KT&G그룹(33명, 71.7%) 등도 임원이 증가했다.

개별 기업 가운데 임원이 가장 많이 감소한 곳은 삼성전자였다. 131명(11%)으로 임원 수가 유일하게 세 자릿수 줄었다.

두산중공업(82명, 54.3%), 삼성물산(77명, 32.4%), 삼성중공업(56명, 50.9%), 삼성SDI(44명, 32.8%), 현대건설(36명, 27.3%), 롯데쇼핑(30명, 19.9%), 기아자동차(28명, 15.4%), 두산인프라코어(26명, 33.3%), SK건설(25명, 27.8%) 등도 임원이 많이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현대자동차(192명, 70.6%)를 비롯해 LG화학(55명, 57.3%), 현대카드(45명, 160.7%), SK하이닉스(44명, 30.3%), 현대캐피탈(40명, 114.3%) 등은 임원이 증가했다.

30대 그룹 262개 기업 전체 임원 수는 9742명으로 4년 전보다 53명(0.5%) 감소한 것으로 집계됐다. [비즈니스포스트 김디모데 기자]

최신기사

금감원 보험사 소집해 달러보험 판매현황 점검, 과도한 마케팅 자제 당부
청와대 정무수석에 전 민주당 원내대표 홍익표, 우상호 사의로 후임 인선
LG전자 클로이드와 시그니처 워시콤보, 미국 IT 전문지의 'CES 톱5'에 뽑혀
비트코인 1억4073만 원대 횡보, 가상화폐 시장 전반에 혼조세
국회의장 우원식 싱가포르·인도네시아 순방, AI 및 방산 분야 협력 논의
롯데건설 올해 첫 재건축 수주, 서울 송파구 가락극동아파트 4840억 규모
이환주, KB국민은행 전략회의서 "금융업의 기준 세운다" "소비자 권익과 신뢰가 최우선"
현대차 아반떼 미국 진출 24년 만에 누적판매 400만 대, 한국 자동차 최초
민주당, 국민의힘 장동혁 단식에 "이해할 수 없지만 건강 꼭 챙기셨으면"
삼성전자 비스포크 스팀, 미국 컨슈머리포트 선정 '최고의 건습식 로봇청소기'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