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6일 주요 기업들의 전문직과 경력직 채용이 이어지고 있다. |
6일 주요 기업들의 전문직과 경력직 채용이 이어지고 있다.
기아자동차는 산업분석 전문가를 채용한다. 현대백화점 면세점에서는 상품기획(MD)업무를 수행할 바이어를 채용하고 있다.
아모레퍼시픽은 클라우드 시스템 엔지니어를, 에릭슨엘지는 코어 네트워크 개발자를 모집한다. 한국안센, 한국기업데이터, 한국산업기술평가관리원 등에서도 다양한 분야의 인재를 찾는다.
비즈니스피플이 추천하는 전문직‧경력직 채용정보를 소개한다. 자세한 내용은 비즈니스피플 홈페이지(www.bzpp.c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 기아자동차, 자동차산업 및 그룹 연관 산업 분석 경력직 채용
글로벌경영연구소에서 그룹 연관 산업과 경쟁업체, 신제품 및 신기술에 대한 분석을 담당할 대리~과장급 경력자를 채용한다. 총 업무 경력이 8년 이상이며 그 가운데 전략 컨설팅 관련 경력이 3년 이상 5년 이하인 사람은 지원이 가능하다. 글로벌 전략 컨설팅 업체 경력자, 대기업에서 인하우스 컨설팅 관련 경력을 보유한 사람은 우대한다. 접수기간은 12월18일까지다.
◆ 현대백화점 면세점, 바이어 채용
면세점 상품기획(MD) 업무를 수행할 대리~차장급 경력사원을 채용한다. 럭셔리 패션 및 화장품·향수 업무 경력이 5년 이상인 사람에게 지원자격이 주어진다.
◆ 아모레퍼시픽, 클라우드 시스템 엔지니어 채용
클라우드 서비스를 관리하고 이커머스 서비스를 운영, 구축할 경력자를 채용한다. 직무 관련 경력이 7년 이상인 사람이 지원할 수 있다. 이커머스서비스 운영경험이 있는 사람은 우대한다. 접수기간은 12월17일까지다.
◆ 에릭슨엘지, 코어 네트워크 개발자 채용
4G/5G 패킷코어 장비와 솔루션 관련 소프트웨어 개발·설계·요구·분석·시험·검증 등을 수행할 신입 및 경력사원을 채용한다. 경력자는 소프트웨어 개발 경험이 7년 미만이어야 지원 가능하다. 접수기간은 12월15일까지다.
◆ 한국안센, Quality Project Lead 채용
사업 품질 매뉴얼에 따라 품질 시스템 및 프로세스를 관리할 경력자를 채용한다. 화학, 약학 등 관련 분야 전공자로 제약 또는 관련 산업에서 재직한 경력이 5년 이상인 사람에게 지원자격이 주어진다. 경력 10년 이상인 사람은 우대한다.
◆ 한국기업데이터, 기술가치평가 경력직 채용
기술사업역량 및 기술경쟁력 평가 업무를 수행할 경력자를 채용한다. 이공계 박사, 변리사, 기술사 가운데 하나 이상의 자격을 소지하고 있으며 관련 경력이 3년 이상이면 지원이 가능하다. 기술가치평가 경력이 2년 이상이거나 바이오 분야 또는 정보통신 분야 관련 박사학위를 보유한 사람은 우대한다. 접수기간은 12월13일까지다.
◆ 행복나래, 사회공헌 경력직 채용
SK 계열사인 행복나래에서 기업 사회공헌 사업 기획을 담당자와 사회적 경제기업 경쟁력 강화를 위한 사업 기획 담당자를 각각 채용한다. 경력 3년 이상인 사람에게 지원자격이 주어진다. 접수기간은 12월 13일까지다.
◆ 야놀자, Innovation Manager 채용
상품, 고객, 서비스 프로세스 및 정책의 개선점을 파악해 방향성을 제시하고 이를 바탕으로 자체 프로젝트를 운영할 경력자를 채용한다. 운영 또는 프로세스 혁신 컨설팅 경력이 3년 이상이거나 경영학 석사(MBA)학위를 보유한 사람은 우대한다.
◆ 한화디펜스, 변호사 채용
방산물자의 수출, 현지법인 설립 등 해외업무와 노무, 공정거래, 준법업무(컴플라이언스) 등 기업법무를 담당할 변호사를 채용한다. 실무 경력이 3년 이상인 사람이 지원할 수 있다. 로펌 또는 기업에서 해외업무 담당 경험이 있는 사람은 우대한다. 접수기간은 12월15일 오후 3시까지다.
◆ 한국산업기술평가관리원, 기술개발 투자관리자 초빙
기술정책, 주력산업, 에너지산업 분야의 기술개발 투자관리자(Manging Director)를 각각 모집한다. 기업경영 및 기업연구소에서 10년 이상 근무한 사람, 대학 또는 공인된 연구기관에서 부교수 이상의 직에 10년 이상 재직한 사람, 기술사‧공인회계사‧변호사‧변리사 자격 소지자로 해당 직종에서 10년 이상 종사한 사람에게 지원자격이 주어진다. 접수기간은 12월20일 오후 6시까지다. [비즈니스포스트 김남형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