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정치·사회  정치

검찰 서울 양천구청 압수수색, 구청장 김수영 정치자금법 위반 수사

이규연 기자 nuevacarta@businesspost.co.kr 2019-11-26 12:50:47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검찰이 김수영 양천구청장을 정치자금법 위반 혐의 등으로 본격 수사하고 있다. 

서울남부지방검찰청 형사6부(조상원 부장검사)는 26일 김 구청장이 불법 정치자금을 받은 혐의 등과 관련해 서울 양천구청 청사를 압수수색했다.
 
검찰 서울 양천구청 압수수색, 구청장 김수영 정치자금법 위반 수사
▲ 김수영 양천구청장.

앞서 시민단체 서민민생대책위원회는 10월 김 구청장을 정치자금법 위반과 직권남용 혐의로 고발했다. 

김 구청장의 남편인 이제학 전 양천구청장도 특정범죄가중처벌법상 알선수재 혐의로 고발됐다. 

김 구청장은 이 전 구청장을 통해 지역사업가 A씨에게 불법 정치자금을 건네받은 혐의를 받고 있다. 

2014년 양천구청장 취임 이후 대규모 점포 개설허가를 내줄 당시 상인회와 손발을 맞춰 처음 제시한 금액보다 훨씬 많은 금액을 요구하게 했다는 혐의도 있다. 

검찰은 최근 A씨를 불러 조사한 결과 A씨가 이 전 구청장에게 금품을 건네는 내용의 폐쇄회로(CC)TV 영상을 확보한 것으로 알려졌다.

반면 김 구청장과 이 전 구청장은 A씨에게 돈을 받지 않았다는 태도를 지키고 있다고 전해졌다. [비즈니스포스트 이규연 기자]

최신기사

삼성전자 DX부문 '상생협력 데이' 개최, 노태문 "한계 없는 혁신으로 성과"
[27일 오!정말] 조국 "검찰개혁 노 대통령부터 시작, 웃음 짓고 계실 것"
HMM 30일 이사회에서 '본사 부산 이전' 논의, 노조 "총파업 불사" 거센 반발
[오늘의 주목주] '전력기기 투심 위축' 효성중공업 주가 6%대 하락, 코스닥 펄어비스..
한국은행 지난해 순이익 15조3천억, 외화자산 관련 이익 늘며 2배로 뛰어
KT 기술혁신부문장(CTO) 사퇴에 임원 이탈 이어져, 박윤영 체제 인적쇄신 본격화
[채널Who] 홍보대사보다 '캐릭터'? 지자체와 기업이 '캐릭터 IP'에 사활을 거는 이유
[기자의눈] 출시부터 형평성 논란 빚는 'RIA', 신뢰는 '디테일'에서 나온다
코스피 외국인 매도세에 5430선 약보합 마감, 원/달러 환율은 1508.9원
비트코인 1억360만 원대 하락, 고유가 유지에 미국 금리인상 가능성 제기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