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시장과머니  증시시황·전망

현대그린푸드 목표주가 하향, "건설 자회사 부진해 내년 실적도 부담"

김수연 기자 ksy@businesspost.co.kr 2019-11-26 09:36:17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현대그린푸드 목표주가가 낮아졌다.

현대그린푸드는 본업에서 선전하고 있지만 자회사인 현대리바트와 에버다임의 부진으로 2020년에도 실적 개선이 어려울 것으로 전망됐다. 
 
현대그린푸드 목표주가 하향, "건설 자회사 부진해 내년 실적도 부담"
▲ 박홍진 현대그린푸드 대표이사 사장.

남성현 한화투자증권 연구원은 26일 현대그린푸드 목표주가를 2만1천 원에서 1만9천 원으로 낮췄다. 투자의견은 매수(BUY)를 유지했다.

현대그린푸드 주가는 25일 1만2450원으로 장을 마감했다.

남 연구원은 “현대그린푸드는 본업에서 실적이 늘어나고 있지만 연결 자회사 실적은 계속 부진하다”며 “특히 건설업황이 좋지 못해 건설 자회사인 현대리바트와 에버다임이 2019년에 이어 2020년에도 실적을 개선하기 어려울 것”이라고 말했다.

건설 자회사인 현대리바트는 입주물량 감소 영향을 받아 건설사에 납품하는 특판물량이 구조적으로 줄어드는 반면에 고정비는 늘어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건설 기계 제조회사인 에버다임은 건설경기 부진으로 타워크레인, 펌프카 등 주력제품인 건설기계 매출이 계속 줄어드는 것으로 나타났다.

현대그린푸드는 2020년 본업에서는 스마트푸드센터 준공에 따라 공장 가동 효율화, 단가 인상, 급식 수 증가 등 영향으로 매출과 영업이익이 늘어날 것으로 예상됐다.

현대그린푸드는 2019년 연결기준으로 매출 3조1052억 원, 영업이익 1077억 원을 거둘 것으로 예상됐다. 2018년보다 매출은 3.7%, 영업이익은 23.9% 줄어드는 것이다. [비즈니스포스트 김수연 기자]

최신기사

[서울아파트거래] 성수 트리마제 전용 140.3㎡ 61.8억으로 신고가
중국 자동차 기업의 미국 진출 가능성 떠올라, "현대차에 위험 커진다" 
[조원씨앤아이] 서울시장 양자대결, 정원오 47.5% vs 오세훈 33.3%
엔비디아에 구글과 아마존 AI 반도체의 '위협' 현실화, 가격 협상력 불안
현지매체 "삼성전자 미국 테일러 반도체 공장 일부 운영 시작", 연내 생산 목표
미국 사법기관 공화당 요구에 '기후변화 가이드라인' 삭제, "공정한 판단 저해"
신한투자 "삼성증권 목표주가 상향, 실적 확대 기대되고 배당도 매력적"
CJ대한통운 쿠팡 사태에 작년 4분기 영업익 1600억 '최대', 2028년까지 480..
이재명 3일 연속 '매입임대업자' 겨냥, "다주택 아파트 4만2500호 매물로 나오면 ..
한화에너지 글로벌 투자사와 재생에너지 사업 협력, 북미 태양광과 ESS 추진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