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금융  금융

흥국생명, 스마트폰으로 보험상품 청약 가능한 서비스

윤준영 기자 junyoung@businesspost.co.kr 2019-11-25 11:16:33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흥국생명이 스마트폰으로 보험상품 청약을 할 수 있는 모바일서비스를 선보였다.

흥국생명은 스마트폰을 통해 청약을 맺고 보험약관을 확인할 수 있는 ‘모바일 청약서비스’를 출시했다고 25일 밝혔다.
 
흥국생명, 스마트폰으로 보험상품 청약 가능한 서비스
▲ 흥국생명은 스마트폰을 청약을 맺고 보험약관을 확인할 수 있는 ‘모바일 청약서비스’를 출시했다고 25일 밝혔다. <흥국생명>

이번 서비스를 통해 고객들은 담당 설계사로부터 보험상품과 설명을 들은 뒤 스마트폰으로 청약에 가입할 수 있게 됐다.

그동안 청약서비스는 태블릿PC에서만 가입할 수 있었는데 이번 출시를 통해 스마트폰으로도 이 서비스를 사용할 수 있게 됐다.

모바일 청약서비스는 고객의 편의를 최우선으로 고려해 구축됐다고 흥국설명은 말했다.

스마트폰, 신용카드, 카카오페이 등 다양한 방식을 통해 본인인증을 할 수 있어 편의성이 개선됐다. 

또 청약에 가입할 때 ‘임시저장’ 및 ‘다시 불러오기’ 기능을 적용해 원하는 시간에 청약을 진행할 수 있다. [비즈니스포스트 윤준영 기자]

최신기사

비트코인 시세 11만 달러로 하락 가능성, 투자자 차익실현 '시험대' 이어져
중국 전기차·배터리 자국보다 해외에 더 많이 투자, "시장 포화로 해외 진출"
노무라 현대로템 주식에 '매수' 의견, "해외 수주로 주가 30% 상승 잠재력"
대한상의 "국민 76%, '노동조합법 개정되면 노사갈등 심화된다' 응답"
테슬라 중국에서 LG엔솔 배터리 탑재한 '모델Y L' 판매, 가격 예상보다 낮아
LIG넥스원 1.8조 규모 '전자전 항공기' 사업 참여 공식화, 대한항공과 손잡아 
엔비디아 실적 발표 앞두고 목표주가 상향 행렬, 중국 수출 재개는 '금상첨화'
현대차 미국에 전고체 배터리 특허 출원, 구리 써서 원가 절감과 내구성 개선
DB투자 "삼성전자 실적 2분기 저점으로 반등, HBM3E 12단 품질 통과는 9월 말..
[김재섭의 뒤집어보기] '체신 마피아'가 개인정보보호위를 '과기정통부 2중대'로 만들고..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