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BNK부산은행은 20일 서울 전경련회관 컨벤션센터에서 글로벌 컨설팅 기업 GPTW(Great Place to Work Institute) 주최로 열린 ‘대한민국 일하기 좋은 100대 기업’ 시상식에서 대상을 수상해 명예의 전당에 올랐다. |
BNK부산은행이 ‘대한민국 일하기 좋은 100대 기업’ 시상식에서 10년 연속 대상을 받아 명예의 전당에 올랐다.
BNK부산은행은 20일 서울 전경련회관 컨벤션센터에서 글로벌 컨설팅기업 GPTW(Great Place to Work Institute) 주최로 열린 ‘대한민국 일하기 좋은 100대 기업’ 시상식에서 대상을 수상했다.
BNK부산은행 관계자는 ‘직원이 행복한 은행’이라는 빈대인 BNK부산은행장의 경영철학을 바탕으로 일과 가정이 균형을 이룰 수 있도록 다양한 직원행복 프로그램을 시행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BNK부산은행은 직원행복 프로그램으로 경영진이 격의 없이 만나 대화하는 경영진 멘토링 활동, 노사화합을 위한 호프데이, 직장어린이집 운영 등을 시행하고 있다.
BNK부산은행 관계자는 “2018년 6월에는 은행권 최초로 주52시간 근무제를 도입하고 저녁 6시에 PC가 자동으로 꺼지는 ‘가정의 날’을 주 5회로 확대해 6시 퇴근문화를 정착했다”며 “직원들의 일과 삶이 균형을 이룰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고 있다”고 말했다. [비즈니스포스트 박안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