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oreaWho
KoreaWho
기업과산업  인터넷·게임·콘텐츠

영화 '82년생 김지영' 관객 300만 넘어서, 롯데컬처웍스 기념 이벤트

박안나 기자 annapark@businesspost.co.kr 2019-11-10 15:29:31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영화 ‘82년생 김지영’이 관객 300만 명을 넘기며 흥행을 이어가고 있다.

10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 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82년생 김지영은 개봉 18일째를 맞이한 9일 누적관객 305만9516명을 모은 것으로 집계됐다.
 
영화 '82년생 김지영' 관객 300만 넘어서, 롯데컬처웍스 기념 이벤트
▲ 롯데컬처웍스가 배급하는 '82년생 김지영' 한 장면. <롯데컬처웍스>

82년생 김지영은 1982년에 태어난 ‘김지영’이라는 한 여성의 삶을 풀어낸 영화로 조남주 작가의 소설 ‘82년생 김지영’이 원작이다.

원작소설의 화제성에 힘입어 영화도 개봉 전부터 엄청난 관심을 받았다.

82년생 김지영을 배급하는 롯데컬쳐웍스는 누적관객 300만을 기념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82년생 김지영 예매 내역을 보유한 고객 가운데 선착순 3천 명에게 콜드브루 음료 교환권을 제공한다.

15일까지 롯데시네마 홈페이지와 모바일 애플리케이션에서 응모할 수 있다. [비즈니스포스트 박안나 기자]

최신기사

서울중앙지검 조국 출석 연기 요청 허가, 오는 16일 서울구치소 수감
하나금융그룹, 저축은행·캐피탈 등 9개 관계사 CEO 후보 추천
한 총리 "계엄 선포 뒤 윤 대통령과 한두 번 통화, 내용 공개는 부적절"
한미사이언스 임종윤 "19일 한미약품 임시 주주총회 철회하자"
정치불안 속 고환율 장기화 조짐, 타이어 업계 수출 환차익에도 불확실성에 긴장
[오늘의 주목주] '소강국면' 고려아연 9%대 내려, 카카오게임즈 18%대 급등
한미약품 주총서 국민연금 4자연합 지지, 임종윤·임종훈 궁지에 몰렸다
[재계 키맨] 11년째 대표 넥슨게임즈 박용현, K-게임 세계 알릴 신작 개발 주도
'생보법 기대' 제약바이오주 관건은 글로벌, 녹십자 펩트론 유한양행 주목
미국 자동차 '빅3' 중국 CATL과 맞손, LG엔솔·SK온·삼성SDI과 협력 뒷전 밀리나
koreawho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