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UFFPOST
HUFFPOST
정치·사회  지자체

인천시, 돼지열병 살처분 강화 농가에 생계안정자금 우선 지급

김남형 기자 knh@businesspost.co.kr 2019-11-04 11:37:28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인천광역시가 아프리카돼지열병(ASF) 발생으로 사육하던 돼지를 살처분한 강화군 양돈농가에 생계안정자금을 지급한다.

인천시는 4일 아프리카돼지열병 발생에 따라 살처분한 가축 소유자에게 지급되는 6개월분 생계안정자금 가운데 절반을 우선 지급한다고 밝혔다.
 
인천시, 돼지열병 살처분 강화 농가에 생계안정자금 우선 지급
▲ 박남춘 인천광역시장.

생계안정자금은 아프리카돼지열병 발생으로 살처분한 가축 소유자에게 지급되는 생계 기본비용으로 사육구간별로 축산농가 평균가계비를 최장 6개월까지 최대 월 337만 5천원을 지원한다.

농가별 지원금액은 사육규모에 따라 월 67만5천∼337만5천 원이다.

인천시는 국비로 지원받은 3개월분을 11월에 일시금으로 지급하고 나머지 3개월분은 국비와 지방비를 합쳐 12월에 지급하기로 했다.

9월16일 경기도 파주시에서 국내 최초로 아프리카돼지열병이 발생한 이후 인천시에서는 9월 23∼26일 강화군에서 모두 5건이 발생했다. 39농가 4만3602마리가 살처분됐다.

한태호 인천시 농축산유통과장은 “이번 생계안정자금 지급이 큰일을 겪은 강화지역 양돈농가에 경제적으로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추가 국비 교부와 추경을 통한 시비 확보로 신속하게 나머지 금액을 지급하겠다”고 말했다. [비즈니스포스트 김남형 기자]

최신기사

소노인터내셔널 코스피 상장 본격화, 상장예비심사 신청서 제출
삼성전자 '2026 지속가능경영보고서' 발간, 2030년까지 HBM 에너지 효율 2.5..
KB증권 1조 규모 유상증자 결정, "IMA사업 추진 위한 내부 준비 착수"
국민성장펀드, 리가켐바이오와 LIGD&A에 1조 투자 결정
[이주의 ETF] KB자산운용 'RISE 2차전지TOP10인버스(합성)' 19%대 올라..
[오늘의 주목주] 'SK하이닉스 최대주주' SK스퀘어 주가 9%대 내려, 코스피 '애플..
5월 은행 주담대 금리 4.32%로 한 달 만에 상승 전환, 신용대출 금리는 하락
총리 후보 한성숙 "전세 대출이 집값 상승 주범이라는 대통령 말과 비슷하게 생각한다"
청년미래적금 출시 5일 만에 가입신청 100만 건 돌파, "심사 통과자 모두 계좌 개설..
미토스홀딩스 패션브랜드 중화권 유통 확대 정조준, 윤근창 '중국통' 오준영에 기대 건다
KoreaWho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