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라가 2019년 3분기 연결기준으로 매출 3724억9400만 원, 영업이익 244억7100만 원, 순이익 12억5900만 원을 낸 것으로 잠정집계됐다고 31일 밝혔다.
2018년 같은 기간과 비교하면 매출은 19.24%, 영업이익은 74.82% 늘어나고 순이익은 88.75% 줄었다.
윈스는 2019년 3분기 별도기준으로 매출 152억2200만 원, 영업이익 28억2천만 원, 순이익 25억5600만 원을 거둔 것으로 잠정집계됐다.
2018년 3분기보다 매출은 1.9% 줄었고 영업이익은 21.1% 늘었다. 순이익은 45.8% 증가했다.
슈프리마는 2019년 3분기 연결기준으로 매출 202억7100만 원, 영업이익 84억1700만 원, 순이익 92억800만 원을 낸 것으로 잠정집계됐다.
2018년 같은 기간과 비교해 매출은 57.48%, 영업이익은 216.82%, 순이익은 252.02% 늘었다.
SBI핀테크솔루션즈는 2019년 3분기 연결기준으로 매출 246억3200만 원, 영업이익 50억5500만 원, 순이익 28억4100만 원을 낸 것으로 잠정집계됐다.
2018년 3분기보다 매출은 17.3%, 영업이익은 13.5% 늘었다. 순이익은 24.9% 증가했다. [비즈니스포스트 김현태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