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  금융기타

두산솔루스 주가 3거래일 연속 상한가, 두산퓨얼셀도 25%대 급등

강용규 기자 kyk@businesspost.co.kr 2019-10-22 17:13:07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트위터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카카오스토리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두산솔루스 주가가 상한가에 올랐다. 3거래일 연속 상한가다.

두산퓨얼셀 주가도 25%대 상승했다.
 
두산솔루스 주가 3거래일 연속 상한가, 두산퓨얼셀도 25%대 급등
▲ 이윤석 두산솔루스 대표이사(왼쪽), 유수경 두산퓨얼셀 대표이사.

두 회사의 성장을 향한 시장의 기대가 식지 않고 있다.

22일 두산솔루스 주가는 전날보다 29.89%(2140원) 상승한 9300원에 거래를 마쳤다.

두산솔루스는 두산그룹 지주사 격인 두산의 전지박사업과 소재사업을 인적분할해 출범한 회사로 2차전지용 전지박과 올레드소재의 사업 성장성이 높다고 평가받는다.

김현수 하나금융투자 연구원은 두산솔루스의 시가총액을 두고 5천억 원이 최소 가치라고 바라봤다. 이날 장 마감가격 기준으로 두산솔루스 시가총액은 2833억 원이다.

두산퓨얼셀 주가는 전날보다 24.72%(1770원) 오른 8930원에 장을 마감했다.

두산퓨얼셀은 두산의 연료전지사업을 인적분할해 출범한 회사로 정부의 수소경제 활성화정책에 따른 수혜를 볼 것으로 전망된다. [비즈니스포스트 강용규 기자]

인기기사

[Who Is ?] 진양곤 16년 뚝심 '리보세라닙', HLB 글로벌 항암신약 성공할까 윤휘종 기자
리모델링 최대어 '우극신' 시공사 선정 눈앞, '건설사 빅4' 이유있는 컨소시엄 입찰 류수재 기자
마이크론 AI 메모리반도체 우위 자신, 128GB DDR5 서버용 D램 최초로 공급 김용원 기자
[조원씨앤아이] 차기 대선주자 적합도, 이재명 39.3% 한동훈 21.9% 조장우 기자
유바이오로직스 투자받은 팝바이오텍, 네이처에 에이즈 관련 연구 실어 장은파 기자
한화오션 오스탈 인수 문제없다, 호주 국방부 장관 "오스탈은 민간기업" 김호현 기자
'대기 줄고 가격 내리고' 전기차 살 기회, 충전효율 '톱10' 실구매값 따져보니 허원석 기자
에코프로비엠, 미국 CAMX파워 음극재 기술 라이선스 획득 김호현 기자
[미디어리서치] 윤석열 지지율 30.1%, 대선주자 진보-이재명 보수-한동훈 가장 지지 김대철 기자
포스코그룹 투자 속도 조절, 전중선 포스코이앤씨 그룹 일감 기대 낮아져 '부담' 장상유 기자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