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금융  금융기타

셀트리온헬스케어 주가 6% 넘게 급등, 삼성바이오로직스도 올라

조승리 기자 csr@businesspost.co.kr 2019-10-22 16:09:06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셀트리온헬스케어 주가가 6% 넘게 급등했다. 삼성바이오로직스 주가도 올랐다.

외국인투자자와 기관투자자의 매수세가 셀트리온헬스케어 주가의 상승을 이끌었다.
 
셀트리온헬스케어 주가 6% 넘게 급등, 삼성바이오로직스도 올라
▲ 김태한 삼성바이오로직스 대표이사 사장(왼쪽)과 서정진 셀트리온 회장.

22일 셀트리온헬스케어 주가는 전날보다 6.6%(3500원) 뛴 5만6500원에 거래를 마쳤다.

외국인투자자는 141억 원, 기관투자자는 35억 원 정도를 각각 순매수했다. 반면 개인투자자는 178억 원가량을 순매도했다.

셀트리온 주가는 5.22%(9500원) 상승한 19만1500원에 장을 마쳤다.

외국인투자자는 399억 원, 기관투자자는 128억 원어치를 각각 순매수했다. 반면 개인투자자는 475억 원 정도를 순매도했다.

셀트리온제약 주가는 3.74%(1450원) 오른 4만200원에 거래를 끝냈다.

기관투자자는 7억 원가량을 순매수했다. 반면 외국인투자자는 5억 원, 개인투자자는 1억 원어치를 각각 순매도했다.

삼성바이오로직스 주가는 1.33%(4500원) 높아진 34만4천 원에 장을 마감했다.

기관투자자는 39억 원, 외국인투자자는 33억 원 정도를 각각 순매수했다. 반면 개인투자자는 71억 원가량을 순매도했다. [비즈니스포스트 조승리 기자]

최신기사

삼성전자 XR기기 '무한' 10월22일 공개, 곧바로 정식판매 돌입
SK하이닉스 HBM4 엔비디아 최대 공급사 전망, 삼성전자는 속도 우위
해킹 사태에 고개 숙인 롯데카드 조좌진, "사임 포함한 인적 쇄신 약속한다"
금감원 직원 1100여명 국회 앞 조직개편 반대 집회, "자리 나눠먹기 위한 해체"
노동장관 김영훈 "노란봉투법은 중대재해예방에 도움" "구체적 메뉴얼 마련"
유진투자 "알래스카 LNG 한국에 운송비 절감, 투자기업은 추가수익 확보"
엔비디아 젠슨 황 "영국 AI 데이터센터 천연가스 필요", 재생에너지 한계 지적
코스피 '미국 금리 인하' 힘입어 3460선 상승 마감, 사상 최고치 경신
민주당 경제형벌합리화 TF "배임죄 합리화 등 1차 추진과제 9월 안에 발표"
이재명 리서치센터장 간담회, "이제 '국장복귀는 지능 순'이라는 말 생기도록"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