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  금융

한화 금융계열사, 미래 생활방식 주제로 한 콘퍼런스 11월1일 열어

고두형 기자 kodh@businesspost.co.kr 2019-10-17 17:55:38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트위터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카카오스토리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한화그룹 금융 계열사가 미래 생활방식(Future Ways of Living)을 두고 이야기를 나누는 자리를 마련한다.

한화생명은 11월1일 서울 강남구 논현동 모스(MOSS)스튜디오에서 ‘라이프플러스(LIFEPLUS) 콘퍼런스 2019’를 연다고 17일 밝혔다.
 
한화 금융계열사, 미래 생활방식 주제로 한 콘퍼런스 11월1일 열어
▲ 한화생명은 11월1일 서울 강남구 논현동 모스(MOSS)스튜디오에서 ‘라이프플러스(LIFEPLUS)콘퍼런스 2019’를 연다고 17일 밝혔다. <한화생명>

한화생명, 한화손해보험, 한화투자증권, 한화자산운용, 한화저축은행 등 한화그룹 금융 계열사 5곳이 이번 행사를 공동으로 주최한다.

라이프플러스 콘퍼런스 2019는 디지털시대의 여가문화, 균형 잡힌 건강한 삶 등 미래 생활 방식을 주제로 한 다양한 강연으로 구성됐다.

김종윤 야놀자 온라인사업부문 대표, 유현준 홍익대학교 건축학과 교수, 이광호 미술작가, 제니퍼 리 오브라 아키텍츠(OBRA Architects) 대표, 허재형 루트임팩트 대표 등이 라이프플러스 콘퍼런스 2019에서 강연한다.

참가자들은 강연자들과 함께 이야기를 나눌 수 있는 시간도 보낼 수 있다.

참가 신청은 라이프플러스 홈페이지에서 할 수 있다. 참가 신청자 가운데 60명을 뽑는다. 

박찬혁 한화생명 브랜드전략팀장은 라이프플러스 콘퍼런스를 두고 “딱딱한 강연을 넘어 다양한 체험과 교류를 통해 자연스럽게 지식을 공유하고 영감을 나누는 자리가 될 것”이라며 “현대 도시인들이 더욱 나은 삶을 살아가는 데 의미 있는 역할을 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비즈니스포스트 고두형 기자]

인기기사

암모니아 추진선 기술도 중국에 잡힐 판, HD한국조선해양 '선두 유지' 안간힘 류근영 기자
5월 연휴엔 트레킹 어떠세요, 서울 한복판부터 인제 천리길까지 명소를 가다 신재희 기자
'30조' 체코 원전 수출 절실한 팀코리아, 웨스팅하우스 리스크 잠재우기 온힘 이상호 기자
"미국 반도체법 성과 기대 이상", 삼성전자 TSMC 인텔이 'AI 주도권' 안긴다 김용원 기자
SKT KT LG유플러스 누가 먼저 하늘 길 열까, UAM 상용화 선점 3파전 나병현 기자
한국투자 “삼성중공업 목표주가 상향, 해양프로젝트 매년 2조 매출 전망” 류근영 기자
새 위식도역류질환 치료제 경쟁 활활, HK이노엔 대웅제약 제일약품 3파전 장은파 기자
헌재 중대재해법 이례적 본안심사, 민주당 보완입법 추진 부담 커져 조장우 기자
증권사 1분기 어닝시즌 돌입, 유동성 효과 따른 호실적에 투심 회복 기대 솔솔 정희경 기자
[현장] 폐기물 선별 로봇 원천기술 주목, 에이트테크 박태형 "2025년 상장 목표" 김예원 기자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