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UFFPOST
HUFFPOST
정치·사회  지자체

양승조 "충남도 해양 신산업으로 일자리 10만 개 만들겠다"

김남형 기자 knh@businesspost.co.kr 2019-10-10 16:56:24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양승조 충청남도지사가 해양 신산업 육성의 청사진을 내놓으며 대규모 일자리 창출에 나선다.

양 지사는 10일 도청에서 문재인 대통령의 ‘전국 경제투어’ 본행사로 열린 ‘충남 해양 신산업 발전전략 보고회’에서 “해양 신산업을 육성해 10만 개의 일자리를 만들겠다”고 말했다.
 
<a href='https://www.businesspost.co.kr/BP?command=article_view&num=208251' class='human_link' style='text-decoration:underline' target='_blank'>양승조</a> "충남도 해양 신산업으로 일자리 10만 개 만들겠다"
▲  양승조 충청남도지사가 10일 충남도청에서 열린 해양신산업 발전전략 보고회에서 충남 해양 신산업 발전전략을 발표하고 있다. <충청남도>

그는 “충남은 국토의 중심에 자리잡고 있고 광활한 갯벌 등 무한한 해양자원을 보유해 해양 신산업 육성의 최적지”라며 “서해에서 자연과 인간이 공존하며 풍요롭고 즐거운 삶을 그려나가겠다”고 말했다.

세계 해양 신산업시장은 2017년 1638억 달러에서 2030년 4749억 달러로 연평균 8.5%씩 성장할 것으로 전망된다.

양 지사는 ‘해양 신산업의 중심 충청남도’ 비전 발표를 통해 일자리 창출 10만 개, 육성기업 1천 개, 생산 유발 25조 원, 관광객 연 3천만 명 달성 등을 2030년 정책 목표로 제시했다.

수도권 및 중국과 접근성이 뛰어나고 국립해양생물자원관 장항국가생태산업단지 등 인프라를 갖추고 있는 점을 활용해 글로벌 해양 신산업을 육성할 방침을 세웠다.

서산 부남호 역간척 사업을 통해 갯벌 생태를 복원하고 태안 기업도시와 서산 웰빙특구를 육성하기로 했다.

국내 유일 해양생물보호구역인 가로림만의 생태적 가치를 살려 국가해양정원을 조성하기로 했다.

서해안에 해양치유산업 거점을 조성하고 해양과 산림자원을 결합한 치유모델을 개발하기로 했다.

해양치유산업은 해양의 기후와 지형·해수·해초 등 자원을 이용해 질병을 예방하는 사업을 말한다.

서천장항국가생태산업단지를 중심으로 해양바이오산업 분야 기업들을 유치한 '해양바이오 클러스터'를 조성하고 당진왜목 마리나 개발, 안면도 관광지 개발 등도 추진하기로 했다. [비즈니스포스트 김남형 기자]

최신기사

'지열 발전' 스타트업 퍼보에너지 나스닥 상장 뒤 주가 급등, AI 에너지 대안으로 주목
삼성전자, 국내 최초 'EU 스마트가전 에너지 행동강령' 서명
CJ제일제당 기술력으로 '고수익 제품군' 확대, 윤석환 지속 가능한 체질 만든다
KT이사회 사외이사 인사·투자 개입 차단 윤리강령 강화, 이승훈 이사 거취 변수 되나
하나증권 "하나투어 목표주가 하향, 고유가로 핵심 지역 동남아 여행 줄어"
[상속의 모든 것] 상속 포기했는데 압류 통지서가 날아왔다면
SK증권 "코스맥스 목표주가 상향, 국내법인 수익성 하반기부터 개선될 것"
유진투자 "클래시스 목표주가 하향, 1분기 일회성 비용으로 실적 부진"
한화투자 "이마트 목표주가 하향, G마켓 관련 합작법인 지분법 손실 반영"
NH투자 "엔씨 목표주가 상향, '리니지 클래식' 2분기 실적에도 크게 기여할 것"
KoreaWho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