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금융  금융

카카오페이와 토스 마케팅비 600억 넘어, 유의동 "과도한 경쟁 우려"

은주성 기자 noxket@businesspost.co.kr 2019-10-08 11:35:53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카카오페이, 토스 등 선불 전자지급 수단서비스를 제공하는 회사들의  2018년 마케팅비용이 1천억 원을 넘어선 것으로 파악됐다.

8일 유의동 바른미래당 의원이 금융감독원에게 받은 자료에 따르면 2014년부터 2018년까지 5년 동안 선불 전자지급 수단업 27개 회사가 지출한 마케팅비용은 모두 2185억6820만 원으로 집계됐다.
 
카카오페이와 토스 마케팅비 600억 넘어, 유의동 "과도한 경쟁 우려"
▲ 유의동 바른미래당 의원.

선불 전자지급 수단업 회사들은 2018년 동안 마케팅비용으로 1028억3100만 원을 사용했다.

이는 2014년 지출한 마케팅 비용(158억4320만 원)과 비교해 549% 늘어난 것이다. 

2018년에 가장 많은 마케팅비용을 지출한 회사는 카카오페이로 모두 491억2260만 원을 썼다.

토스가 134억1730만 원, 코나아이가 78억840만 원으로 그 뒤를 이었다.

유 의원은 “다양한 선불 충전식 결제수단은 금융산업 발전에 좋은 영향을 미치고 있다”면서도 “다만 과도한 마케팅 경쟁이 장기화되면 건전한 경영에 어려움을 초래하고 소비자 피해까지 이어진다는 점을 잊지 않아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비즈니스포스트 은주성 기자]

최신기사

금융위, 원화 스테이블코인 발행 '은행 컨소시엄'에 우선 허용하는 방안 추진
우리은행 희망퇴직 접수, 특별퇴직금으로 기본급 최대 31개월치 지급
삼성전자, 임직원 성과보상 위해 자사주 2조5천억 규모 매수하기로
이마트의 신세계푸드 공개매수 목표 달성 실패, 계획 물량의 29%만 청약 응모
[6일 오!정말] 이재명 "부정선거 중국이 뭐 어쩌고 이런 정신나간 소리해서"
코스피 외국인 매수세에 4550선 상승 마감, 장중 사상 첫 4600선 돌파
국회 법사위 '통일교 특검·2차 특검 법안' 안건조정위 회부, 8일 본회의 통과 어려워져
현대제철, 현대IFC 지분 전량 우리-베일리PE에 3393억 받고 매각 계약
[오늘의 주목주] '엔비디아 협력 기대' 현대차 주가 13%대 상승, 코스닥 HPSP ..
'3중고' 신협중앙회 회장 된 고영철, '건전성 회복' '내부통제 강화' 무겁다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