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KB증권이 주최하는 ‘국민의 자산관리 세미나’가 15일부터 전국 6개 권역 순회에 들어간다. |
KB증권이 주최하는 ‘국민의 자산관리 세미나’가 15일부터 전국 6개 권역 순회에 들어간다.
KB증권은 ‘글로벌 자산배분, 합리적 자산관리의 시작’을 주제로 국민의 자산관리 세미나를 연다고 7일 밝혔다.
이번 세미나는 글로벌 자산배분의 중요성에 공감하지만 관련 지식 및 정보의 부족으로 선뜻 실행에 옮기지 못하는 투자자들에게 글로벌시장 및 자산에 대한 통찰력을 제공하기 위해 준비됐다.
국민의 자산관리 세미나는 ‘해외채권 투자 아이디어’라는 주제로 상반기에도 진행됐다.
하반기 세미나는 15일 서울 강북을 시작으로 17일 광주, 21일 부산, 22일 울산, 24일 대구, 29일 서울 강남 순으로 진행된다.
1부 주제는 ‘2019년 하반기 유망 해외주식과 투자전략’, 2부 주제는 ‘이자나 배당수익을 차곡차곡 쌓아가는 인컴 투자’다.
이형일 WM총괄본부장은 “리스크 분산과 안정적 수익 창출을 위해 글로벌 자산배분이 필수인 시대가 됐다”며 “빠르고 편리하게 글로벌 자산배분이 가능하도록 인프라를 구축하고 유용한 정보를 지속적으로 제공해 글로벌시장을 향한 고객의 수요를 충족할 것”이라고 말했다.
세미나 참가 인원은 각 권역별로 선착순 마감되며 참가 신청 및 상세한 내용은 KB증권 홈페이지, 홈트레이딩시스템(HTS) ‘H-able’(헤이블), 모바일트레이딩시스템(MTS) ‘M-able’(마블)과 해당지역 KB증권 영업점을 통해 문의하면 된다. [비즈니스포스트 조은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