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기업과산업  자동차·부품

리콜 대상 자동차 10대 중 2대는 수리받지 않고 계속 운행

김현태 기자 khyuntae@businesspost.co.kr 2019-09-24 16:18:14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리콜 대상 자동차 10대 중 2대는 수리받지 않고 계속 운행
▲ 리콜 조치를 받기 위해 정비소 앞에서 대기하고 있는 BMW 차량들 <연합뉴스>
리콜 대상 자동차 10대 중 2대는 결함을 수리하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

24일 국토교통부 자료에 따르면 2015년부터 2019년 상반기까지 4년6개월 동안 리콜 대상차량 707만3736대 가운데 18.9%인 133만5923대가 결함을 수리하지 않은 채 운행된 것으로 드러났다.

결함을 수리하지 않고 운행한 차량은 국산 자동차가 86만3000여 대, 수입차가 42만6000여 대인 것으로 집계됐다. 이륜차도 4만7000여 대나 됐다.

정부가 지시한 강제리콜 대상차량의 15%도 결함을 수리하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 강제리콜 대상차량은 24만여 대였으나 3만6천여 대가 아직 조치를 받지 않았다. 

르노삼성자동차의 SM6는 2015년 12월 리콜을 시작했으나 52.6%만 수리받은 것으로 조사됐다. SM6는 에어백이 펼쳐질 때 과도한 폭발압력으로 내부 금속파편이 탑승자를 다치게 할 위험이 확인돼 리콜 조치를 받았다. 

BMW코리아가 수입 판매한 X모델 2종은 용접불량으로 어린이보호용 좌석이 고정되지 않아 안전사고가 생길 수 있어 2016년 8월 리콜을 시작했다. 하지만 수리된 차의 비율은 각각 43.6%와 47.4%에 그친 것으로 파악됐다. [비즈니스포스트 김현태 기자]

최신기사

최태원 엔비디아 젠슨황과 실리콘밸리서 '치맥 회동', SK하이닉스 HBM 동맹 강화 기대
개인정보분쟁조정위 쿠팡 개인정보 유출 집단분쟁조정 착수, "실질적 피해 구제 노력"
KT 사외이사 후보에 윤종수·김영한·권명숙 확정, 이사회 규정도 개정
삼성증권 2025년 순이익 사상 첫 1조 돌파, 국내외 주식 수수료 대폭 증가 
에쓰오일 사우디와 폴리에틸렌 5조5천억 수출 계약, 샤힌프로젝트 판로 확보
[오늘의 주목주] '역대 최대 실적' 미래에셋증권 주가 11%대 상승, 코스닥 삼천당제..
외교장관 조현 "미국 무역대표부 대표, 비관세장벽 개선 없으면 관세 인상하겠다 말해"
[9일 오!정말] 국힘 안상훈 "중국 공산당과 북한 노동당에서 보던 숙청 정치"
크래프톤 대표 김창한 "구글 딥마인드 프로젝트 지니, 단기간 내 게임 개발 대체하진 않..
코스피 기관·외국인 매수세에 5290선 상승, 원/달러 환율 1460.3원 마감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