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준영 기자 junyoung@businesspost.co.kr2019-09-16 17:39: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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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국민은행이 투자상품 사후관리에 집중해 맞춤형 자산관리에 힘쓴다.
국민은행은 현장 중심의 투자상품 사후관리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맞춤형 자산관리방안을 제시하기 위해 ‘KB 자산관리 힐링 세미나’를 개최한다고 16일 밝혔다.
▲ 국민은행은 현장 중심의 투자상품 사후관리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맞춤형 자산관리 방안을 제시하기 위해 ‘KB 자산관리 힐링 세미나’를 개최한다고 16일 밝혔다. < KB국민은행>
국민은행은 18일 대전을 시작으로 광주, 부산, 대구 등 총 4회에 걸쳐 이번 세미나를 진행한다.
이번 행사에서는 금융시장의 변동성이 확대돼 투자상품 보유고객들의 고민이 깊어지는 상황을 반영해 고객들을 상대로 새로운 투자전략을 제시하기로 했다.
또 고객들의 주된 관심 분야인 부동산시장과 관련해 국민은행 전문위원들이 직접 투자전략을 소개한다.
특히 국민은행은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금융상품의 판매뿐만 아니라 사후관리가 더욱 중요하다는 점을 강조할 계획을 세웠다.
이미경 국민은행 IPS본부장은 “이번 세미나를 통해 고객들에 더욱 가깝게 다가가는 계기를 마련할 수 있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국민은행을 통해 투자하는 고객들에 전문가의 명쾌한 답변을 내놓는 등 활발한 고객관리활동을 펼쳐 나가겠다"고 말했다. [비즈니스포스트 윤준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