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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차회사, 7월 휴가철 다채로운 구매혜택

조은아 기자 euna@businesspost.co.kr 2015-07-01 22:29: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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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자동차회사들이 7월을 맞아 여름휴가비 지원과 전통시장상품권 등 다양한 구매혜택을 내놓고 있다.

국내 자동차회사들은 6월 내수시장에서 메르스 악재를 이기고 판매량을 늘렸는데 7월에도 이런 분위기를 이어가려고 한다.

◆ 현대차, 전통시장상품권 증정

1일 자동차업계에 따르면 현대차는 5월 실시했던 36개월 무이자 할부 차종을 일부축소했다.

6월 차량가격의 20%를 선수금으로 납부하면 36개월 무이자 할부 혜택을 제공했던 LF쏘나타, LF쏘나타 하이브리드를 9월부터 2.6% 저금리 할인판매로 전환했다.

  자동차회사, 7월 휴가철 다채로운 구매혜택  
▲ 현대차 아반떼.
아반떼는 7월에도 36개월 무이자 할부판매 혜택을 이어간다. 아반떼의 할인금액은 지난 6월 개인 50만 원, 법인 100만 원에서 7월 일괄 100만 원으로 확대했다.

일부 차종의 지원금은 확대했다.

밸로스터와 i30, i40의 지원금은 30만 원에서 50만 원으로 늘었다. 쏘나타와 쏘나타 하이브리드도 50만 원에서 100만원으로 증가했다.

베라크루즈는 지난달 50만 원 할인에서 7월 들어 100만 원로 늘었으며, 싼타페도 구형에 한해 120만 원 할인해 준다.

그랜저와 그랜저 하이브리드는 6월과 똑같이 50만 원을 할인해 준다. 아슬란도 100만 원으로 6월과 같다.

현대차는 또 메르스로 침체된 지역경제를 활성화하기 위해 차종 별로 33만~132만 원의 전통시장상품권을 지급한다.

할인이 적용되는 차량을 구입하는 고객은 기본할인을 받는 대신 할인금액의 110%에 이르는 금액에 해당하는 전통시장상품권을 선택할 수 있다.

◆ 30주년 맞은 쏘나타, 구매 고객 혜택

현대차는 올해 30주년을 맞은 쏘나타를 구매하는 고객을 위한 특별행사도 진행한다.

현대차는 7월 한 달 쏘나타를 구매하는 개인 고객을 대상으로 ▲쏘나타 패밀리 가격 할인 ▲쏘나타 케이크 증정 ▲블루링크 서비스 평생 무료 제공(8인치 스마트 내비게이션 선택 고객) 이벤트를 실시한다.

현대차는 본인을 포함해 직계존비속, 형제자매 가운데 이전에 쏘나타를 구매했던 이력이 있는 쏘나타 구매 고객에게 차량 가격 30만 원을 할인해주는 쏘나타 패밀리 가격 할인 이벤트를 진행한다.

8인치 스마트 내비게이션을 선택한 쏘나타 구매 고객에게는 스마트폰으로 에어컨 온도를 조절하거나 사고 때 자동으로 긴급 구조를 지원하는 등의 다양한 기능이 가능한 블루링크 서비스를 쏘나타 보유기간 평생 무료로 사용할 수 있는 혜택을 제공한다.

◆ 기아차, 구매 고객에게 갤럭시S6 반값 판매

기아차도 주요 차종들에 대해 할인금액을 20~50만 원 늘렸다.

K7는 150만 원이며, K3는 100만 원, 스포티지R은 100만 원 각각 할인해 준다.

기아차는 또 7월 모닝, K3, K5, K7, 스포티지R을 구입하는 고객에서 1.9%(36개월), 2.9%(48개월), 3.9%(60개월)의 저금리 할부 혜택을 제공한다.

모닝과 K3를 구매한 개인 고객에게 특별 유류비 20만 원도 지급한다.

기아차는 7월 전차종 개인 고객에게 갤럭시S6를 반값에 판매하는 프로모션도 진행한다.

◆ 쌍용차, 여름휴가비와 캠핑용품 등 지원

쌍용자동차는 여름휴가철을 맞아 7월 출고 고객에게 차종에 따라 여름 휴가비를 지원한다.

또 내비게이션, 블랙박스, 캠핑용 루프박스 등 다양한 고객사은품을 증정하고 저리할부, 가족사랑할부 등 다양한 할부혜택도 제공한다.

  자동차회사, 7월 휴가철 다채로운 구매혜택  
▲ 쌍용차 티볼리
쌍용차는 코란도C나 렉스턴W를 구매하는 고객에게 8인치 매립형 내비게이션을 고객사은품으로 지급한다.

렉스턴W나 코란도C를 일시불이나 정상할부로 구입하는 고객에게 여름 휴가비를 각각 30만 원과 20만 원을 지원한다.

코란도투리스모를 구매하는 고객에게 차체와 일반부품 보증기간을 동급 최장 기간인 5년/10만km로 연장해주는 특별 혜택을 이달에도 운영한다. 코란도투리스모 구매 고객에게 가족캠핑용 일체형 루프박스나 가족 휴가비 100만 원도 제공한다.

티볼리 구매고객에게 선수율 없이 5.9%(72개월) 할부와 선수율 15%에 5.9%(60개월) 유예할부를 운영하며, 이 할부(할부원금 1천만 원, 36개월 이상)를 이용하는 고객에게 2채널 블랙박스를 증정한다.

쌍용차는 경쟁사 RV(레저용 차량) 보유 고객이 렉스턴W를 구입하면 30만 원, 코란도C나 코란도스포츠를 구매하면 20만 원을 추가로 할인해준다. 사업자가 코란도투리스모를 구입하면 50만 원을, 코란도스포츠를 구입하면 28만5천 원을 지원한다.

◆ 한국GM. 말리부 디젤 최대 295만 원 할인

한국GM은 휴가철을 맞아 차량 구매 고객에게 여름 휴가비를 지원한다. 또 재구매 혜택과 쉐보레 익스체인지포로그램 등도 중복으로 적용돼 큰 폭의 할인을 받을 수 있다.

가령 쉐보레 말리부는 디젤 기준 최대 295만 원의 할인혜택을 받을 수 있다. 여름 휴가비 최대 210만 원, 쉐보레 차량 재구매 할인 최대 50만 원, 쉐보레 익스체인지 프로그램 최대 35만 원 등이다. 말리부 가솔린의 경우 최대 140만원의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쉐보레 스파크는 여름휴가비 120만 원에 쉐보레 차량 재구매 할인 최대 40만 원, 쉐보레 익스체인지 프로그램 30만 원을 합쳐 최대 190만 원을 할인받을 수 있다.

트랙스는 최대 155만 원을 할인받을 수 있다. 여름 휴가비 70만 원과 쉐보레 차량 재구매 할인 최대 50만 원, 쉐보레 익스체인지 프로그램 최대 35만 원이다. 여기에 그늘막텐트도 추가로 제공한다.

올란도 디젤은 여름 휴가비 최대 150만 원을 포함해 쉐보레 차량 재구매 할인 최대 50만 원, 쉐보레 익스체인지 프로그램 최대 35만 원과 그늘막텐트를 제공한다.

◆ 르노삼성차, 150만 대 돌파 기념 유류비 지원

르노삼성차는 QM3 고객에게 현금 구매 때 80만 원을 할인해준다.

또 QM5 가솔린 차량 구매 때 30만 원을 지원한다. 디젤 모델은 150만 대 판매를 기념해 150일의 유류비(80만 원)를 지원한다.

SM5 노바 디젤도 150만 대 판매 돌파를 기념해 150일 유류비(70만 원)을 준다.

르노삼성차는 전 차종에 대해 가족들의 재구매를 합산하여 20만~100만 원의 할인혜택도 제공한다. [비즈니스포스트 조은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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