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UFFPOST
HUFFPOST
금융  금융

수출입은행 노조 "이동걸은 무책임한 산업은행과 합병 제기 중단해야"

감병근 기자 kbg@businesspost.co.kr 2019-09-11 16:58:01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수출입은행 노동조합이 이동걸 KDB산업은행 회장의 산업은행과 수출입은행 합병 발언을 강하게 비판했다. 

수출입은행 노조는 11일 ‘이동걸 회장은 무능함을 감추려는 무책임한 합병설 제기 중단하라’는 성명을 냈다. 
 
수출입은행 노조 "<a href='https://www.businesspost.co.kr/BP?command=article_view&num=269479' class='human_link' style='text-decoration:underline' target='_blank'>이동걸</a>은 무책임한 산업은행과 합병 제기 중단해야"
이동걸 KDB산업은행 회장.

노조는 이 성명을 통해 “이 회장의 발언은 정책금융기관이라는 산업은행 본연의 역할에 충실하지 못한 책임회피 발언”이라며 “이 회장은 업무영역과 정책금융 기능에 관한 논의로 본인의 경영능력 부재와 무능력함을 감추고 있다”고 이 회장을 비난했다. 

2013년 정부가 발표한 ‘정책금융 역할 재정립 방안’을 근거로 이 회장의 발언이 시대에 맞지 않다고도 주장했다. 

이 방안에 따르면 정부는 산업은행이 국내 정책금융을, 수출입은행이 국외 정책금융을 전담하도록 구분했다. 

이 회장은 전날 서울 여의도 산업은행 본점에서 열린 취임 2주년 기자간담회에서 개인적 의견임을 전제로 “정책금융이 여러 기관에 분산되는 것은 바람직하지 않다”며 “산업은행과 수출입은행의 합병을 정부에 공식적으로 건의할 것”이라고 말했다. [비즈니스포스트 감병근 기자]

최신기사

이재명 29일 국민보고회서 3대 메가 프로젝트 지원 발표, 이재용 최태원 참석
삼성바이오로직스 노조, 삼성그룹 초기업 노조에서 탈퇴 결정
외신 "구글이 메타 상대로 제미나이 사용량 제한", AI 인프라 부족 따른 영향
신한금융 'SCoRE AI' 구축, 책무구조도에 인공지능 결합해 내부통제 강화
[오늘Who] 에이피알 대표 김병훈 미국 뷰티 포럼서 연사로 발표, "많은 사람이 건강..
현대차, 세계 최고 광고제 '칸 라이언즈'에서 2개 부문 수상
KT 광화문 월드컵 응원 현장에서 5G 기술 실증 진행, "서비스 따라 품질 차별화해 ..
LG전자, 미국 컨슈머리포트 평가서 세탁기·빌트인 냉장고 부문 1위 올라
미국 이란에 이틀 연속 반격, 이란 혁명수비대 "외교 절차 중단할 수도" 
LG유플러스, AI 데이터센터 전력 인프라 강화 위해 지엔씨에너지와 맞손
KoreaWho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