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기업과산업  전자·전기·정보통신

삼성전자 접는 스마트폰 '갤럭시폴드' 첫 물량 4천 대 모두 팔려 양호

김용원 기자 one@businesspost.co.kr 2019-09-06 11:38:07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삼성전자의 첫 폴더블(접는) 스마트폰 ‘갤럭시폴드’의 초기시장 반응이 양호한 수준인 것으로 나타났다.

하지만 올해 갤럭시폴드 출하량은 30만 대 수준에 그쳐 기존 예상치인 100만 대를 크게 밑돌 것으로 추정된다.
 
삼성전자 접는 스마트폰 '갤럭시폴드' 첫 물량 4천 대 모두 팔려 양호
▲ 삼성전자 접는 스마트폰 '갤럭시폴드'.

이규하 NH투자증권 연구원은 6일 “갤럭시폴드 수요가 예상보다 높은 수준으로 나타나 시장 반응이 양호한 것으로 판단한다”며 “삼성전자와 부품사에 긍정적”이라고 분석했다.

삼성전자는 6일 한국에서 이통3사와 유통점을 통해 갤럭시폴드 일반판매를 시작한다.

갤럭시폴드 자급제 모델은 3천 대, 이통사 모델은 1천 대 안팎의 초기물량이 풀린 것으로 추정되는데 주요 거래선에서 거의 품절된 상황으로 파악된다.

이 연구원은 “삼성전자가 갤럭시폴드를 본격적으로 출시하려면 아직 시간이 필요할 것”이라며 “물량부족 사태가 심화될 가능성이 높다”고 바라봤다.

갤럭시폴드의 올해 출하량은 30만 대 수준에 그칠 것으로 추정됐다.

삼성전자가 갤럭시폴드를 처음 공개하며 100만 대 이상의 판매를 목표로 두고 있었지만 출시가 5개월 정도 늦춰지며 예상치를 크게 밑돌게 된 것이다.

삼성전자는 당초 갤럭시폴드의 4월 출시를 목표로 하고 있었지만 초기 모델 일부에서 하드웨어 결함이 발견되자 출시를 늦추고 결함을 수정해 예정보다 늦게 판매를 시작했다.

240만 원을 넘는 비싼 가격도 판매 확대에 단점으로 꼽힌다.

하지만 이 연구원은 “높은 가격과 품질 논란에도 갤럭시폴드의 출시 초기에 시장반응이 좋다는 점은 긍정적”이라고 평가했다. [비즈니스포스트 김용원 기자]

최신기사

과기부 장관 배경훈, NHN 네이버 카카오 만나 "AI 핵심인 GPU 확보 총력"
이재명 정부 내년 예산 8.1% 증액 의결, "씨앗 빌려서라도 농사 준비해야"
국힘 장동혁 영수회담 '버티기', 영수회담 둘러싼 이재명의 '얄궂은 운명'
코스피 외국인 매도세에 3180선 하락 마감, 원/달러 환율 1390.1원
'신더시티'로 슈팅게임 재도전 나선 엔씨소프트, 박병무 포트폴리오 확장 시험대
신세계푸드 1200억에 급식사업 매각, 강승협 베이커리·노브랜드 확대에 '집중'
저축은행 이익·연체율 한숨 놨지만 긴장, 오화경 생산적 금융 '수위 조절' 과제로
신한투자 이선훈 발행어음 인가 여부 주목, 금융당국 심사 재개하며 '모험자본 공급' 방점
[29일 오!정말] 국힘 김민수 "이미 접견 신청 해 놓았다"
엔비디아 반도체와 중국 희토류가 '무역전쟁' 막는다, 미중 교착 장기화 전망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