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기업과산업  공기업

이학수, 태풍 링링 북상 대비해 수자원공사 긴급점검

김디모데 기자 Timothy@businesspost.co.kr 2019-09-06 11:10:25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이학수, 태풍 링링 북상 대비해 수자원공사 긴급점검
▲ 한국수자원공사 이학수 사장을 비롯한 직원들이 6일 대전 본사에서 제13호 태풍 ‘링링’의 북상으로 인한 기상특보와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비상단계 발령이 예상됨에 따라 긴급 점검회의를 진행하고 있다. <수자원공사>
수자원공사가 태풍 링링에 대비해 비상대응한다.

이학수 한국수자원공사 사장은 6일 오전 8시 대전 대덕구 본사에서 제13호 태풍 링링의 북상으로 기상특보와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비상단계 발령이 예상됨에 따라 비상대책본부장으로서 긴급 점검회의를 주재했다.

긴급 점검회의는 수자원공사 전사에 걸쳐 진행됐다. 한강, 낙동강, 금강, 영산강, 섬진강 권역은 화상회의로 참가했다.

수자원공사는 전국의 댐과 보 및 소관 시설물의 풍수해 재난 대비태세를 점검하고 총력대응을 다짐했다.

수자원공사는 여름철 자연재난 대책기간(5월15일~10월15일)에 전체 건설현장 및 시설물에 풍수해 대비 특별점검을 실시해 호우와 강풍에 의한 피해 가능성에 대비해 왔다.

수자원공사는 그동안 가뭄을 겪고 있던 보령댐, 소양강댐, 충주댐의 저수량은 이번 강우로 유지되거나 다소 회복될 것으로 예상했다. [비즈니스포스트 김디모데 기자]

최신기사

SK텔레콤 '1인당 30만 원 배상 조정' 거부할듯, 가입자 전원 소송 땐 7조 배상 ..
LS 미국 자회사 '에식스솔루션즈' 상장설명회 "2029년까지 설비투자 6천억 필요"
유비리서치 "IT용 OELD 출하량, 2029년까지 2배 이상 증가"
삼성전자 일부 임원에게 퇴임 통보 시작, 이르면 21일 사장단 인사
토지주택공사 신임 사장 공모 시작, 내년 초 취임 전망
비트코인 시세 하락에 '저점 임박' 관측 나와, "건강한 조정구간 범위" 분석
대우건설 정원주 태국 총리 예방, "K시티 조성으로 시너지 창출"
엔비디아 기대 이상 성과에도 증권가 회의론 여전, 'AI 버블' 우려 해소 어렵다
경제계 "성장기업 돕는 '스케일업 하이웨이' 구축해야, '생산적 금융' 필요"
오우라 삼성전자 갤럭시링 상대로 재차 특허침해 소송, "곡선형 부품 유사"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