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 />지난해 동반성장지수 평가에서 홈쇼핑회사를 비롯해 모두 14개 기업이 최하위등급을 받았다.<br />
<br />
전경련은 동반성장지수 평가방식이 업종별 특성을 반영해야 한다는 입장을 밝혔다.<br />
<br />
<div align=center><table cellspacing="0" cellpadding="0" width="320" align="left" border="0">
<tbody>
<tr>
<td width="10"> </td>
<td align="center"><img border="1" alt="롯데홈쇼핑 농협유통, 동반성장지수에서 최하등급" class='lazyload' data-src="https://www.businesspost.co.kr/news/photo/201506/14247_22044_427.jpg" /></td>
<td width="10"> </td>
</tr>
<tr>
<td id="font_imgdown_22044" class="view_r_caption align=" colspan="3">▲ 안충영 동반성장위원회 위원장.</td>
</tr>
</tbody>
</table></div>
동반성장위원회는 30일 '2014년도 동반성장지수 평가결과'를 발표했다. 이번 평가에서 공표 대상 112개 기업 가운데 19개 기업은 '최우수' 등급을, 37개 기업은 '우수' 등급을, 42개 기업은 '양호' 등급을, 14개 기업은 '보통'등급을 각각 받았다.<br />
<br />
동반성장지수는 ‘대중소기업 상생협력 촉진에 관한 법률’에 따라 대기업의 동반성장 수준을 평가하여 계량화한 지표다. 참여기업들을 대상으로 최우수, 우수, 양호, 보통의 4등급으로 평가한다.<br />
<br />
최하위 등급인 ‘보통’ 등급은 농협유통, 덕양산업, 동부제철, 동원F&B, 롯데홈쇼핑, 에스앤티모티브, 오뚜기, 이랜드리테일, 이랜드월드, 태광산업, 한국미니스톱, 한국쓰리엠, 한솔테크닉스, CJ오쇼핑 등 14개 기업이 받았다.<br />
<br />
최우수 등급은 기아차, 삼성전기, 삼성전자, 코웨이, 포스코, 현대다이모스, 현대미포조선, 현대삼호중공업, 현대차, KT, LG디스플레이, LG생활건강, LG유플러스, LG전자, LGCNS, SK건설, SK종합화학, SK텔레콤, SKC&C 등 19개 회사가 받았다.<br />
<br />
전경련은 건설업계와 도소매, 식품, 유통업계가 업종의 특성상 협력사와 거래관계가 지속적이지 않아 협력사들로부터 좋은 평가를 받기 힘들다는 입장을 밝혔다.<br />
<br />
지난 2년 동안 동반성장지수 평가결과에서 하위등급을 받은 건설업종과 도소매, 식품, 유통기업들의 비율은 2013년 57.1%, 2014년 62.7%로 다른 업종보다 높았다.<br />
<br />
전경련은 업종과 규모별 특성에 따라 평가방식을 다양화하는 것이 필요하다고 주문했다.<br />
<br />
안충영 동반성장위원회 위원장은 "동반성장에 대한 평가지수의 공정성을 높이기 위해 내년 8개 업종으로 평가기준을 확대할 예정이며, 2차 협력사의 반영비율을 높여 동반성장 체감도에 대한 신뢰성을 높이겠다"고 밝혔다. [비즈니스포스트 이승용 기자]</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