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정치·사회  지자체

경기도, 수술실 CCTV 설치를 민간병원에 확대하는 지원사업 추진

김남형 기자 knh@businesspost.co.kr 2019-09-02 10:44:01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경기도가 이재명 경기도지사의 핵심 보건정책 가운데 하나인 ‘수술실 폐쇄회로(CC)TV’를 민간의료기관으로 확대하는 사업을 추진한다.

경기도는 2020년부터 ‘민간의료기관 수술실 CCTV 지원사업’을 추진하기로 했다고 2일 밝혔다.
 
경기도, 수술실 CCTV 설치를 민간병원에 확대하는 지원사업 추진
이재명 경기도지사.

수요조사를 통해 수술실 CCTV를 시범적으로 설치 및 운영할 병원급 민간의료기관 10~12곳을 선정한 뒤 1개 병원당 3천만 원의 수술실 CCTV 설치비를 지원하기로 했다.

2020년 본 예산에 3억6천만 원의 관련 예산을 편성할 방침을 세웠다.

경기도는 공모를 통해 수술실 CCTV 시범운영을 희망하는 의료기관을 모집한 뒤 선정심의위원회 등을 통해 개인정보보호법 등 관련 법령상 이행조건을 충족하는지 여부 등을 검토한다.

민간병원의 CCTV 설치 확대 유도와 도민의 선택권 강화, 관련 법령 입법화 등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경기도는 2018년 10월 전국 최초로 경기도의료원 안성병원에 수술실 CCTV를 설치해 시범운영을 시작했다. 5월 수원, 의정부, 파주, 이천, 포천 등 경기도의료원 산하 6개 병원으로 전면 확대했다.

이와 함께 3월 전국 1818개 병원급 이상 의료기관 수술실에 CCTV를 의무적으로 설치하도록 하는 내용을 담은 ‘의료법 개정안’을 보건복지부에 제출하는 등 수술실 CCTV 설치 확대를 위해 힘쓰고 있다.

경기도 관계자는 “도민들이 지지하고 있는 수술실 CCTV를 민간의료기관으로 확대하기 위해 이번 사업을 추진하게 됐다”며 “내년도 시범사업의 효과를 면밀히 분석해 효과가 있으면 점진적으로 확대 추진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비즈니스포스트 김남형 기자]

최신기사

TSMC 첨단 반도체 패키징 증설 속도, 인텔에 엔비디아 수주 빼앗길까 '불안'
삼성그룹 건설 계열사 영업이익 역전이 던진 질문, 삼성물산 오세철 원전 새 먹거리 모범..
장동혁 국힘 당무복귀 뒤 곧바로 한동훈 제명, 한동훈 "반드시 돌아오겠다"
삼성전자 창사 이래 첫 과반노조 탄생, 노조원 6만3천 명 넘어서
LG전자 1천억 자사주 매입 결정, 2025년 보통주 배당금 1350원
엔비디아 MS 아마존, 챗GPT 운영사 오픈AI에 최대 600억 달러 투자 추진
현대차 작년 매출 186.3조 '역대 최대', 영업이익 11.5조로 관세 영향에 19...
[현장] '올리브베러' 광화문 1호점 가보니, CJ올리브영 K웰니스로 외연 확장 성공 예감
삼성 미국서 '이건희 컬렉션' K-미술 소개, 이재용 "한국과 미국 더 가까워지는 계기"
금값 상승폭 6년 만에 최대치, 연준 금리 동결에도 차기 의장에 기대감 반영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