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기업과산업  소비자·유통

나이스신용평가, 이마트 신용등급 전망을 '부정적'으로 낮춰

박혜린 기자 phl@businesspost.co.kr 2019-08-28 18:56:31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나이스신용평가가 이마트의 신용등급 전망을 낮췄다.

나이스신용평가는 28일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이마트의 신용등급 전망을 기존 ‘안정적’에서 ‘부정적’으로 하향 조정했다. 신용등급은 AA+로 유지했다.
 
나이스신용평가, 이마트 신용등급 전망을 '부정적'으로 낮춰
▲ 이마트 로고.

황용주 나이스신용평가 수석연구원은 “이마트는 주력사업인 대형마트부문의 이익창출력이 저하된 가운데 헬스앤뷰티숍 부츠 등 전문점부문의 영업손실폭도 확대되면서 부담요인으로 작용하고 있다”며 “온라인유통채널과 경쟁이 심화되고 있는 것을 고려할 때 이마트의 중단기적 영업실적 회복은 제한적 수준에 머무를 것”이라고 내다봤다.

이마트가 순수 온라인유통기업과 비교해 우월한 상품 소싱·관리 능력, 집객력을 보유한 다변화된 유통채널 등 차별화된 경쟁력을 보유하고 있지만 온라인채널로의 고객 이탈, 고객기반 유지를 위한 가격 경쟁 및 판촉비용 부담 등을 고려할 때 짧은 시간에 영업실적을 크게 개선하기는 어려울 것이라고 봤다.

황 연구원은 “이마트의 이익창출력 저하 등에 따른 보유자산의 잠재적 가치 하락 가능성도 중장기적 부담요인으로 작용할 수 있다”고 덧붙였다.

이마트는 2019년 2분기 연결기준으로 영업손실 299억 원을 냈다. 2018년 같은 기간과 비교해 영업이익이 832억 원 줄어들며 적자로 돌아섰다. [비즈니스포스트 박혜린 기자]

최신기사

다올투자 "대웅제약 목표주가 상향, 올해 디지털헬스케어 부문 매출 본격화"
최태원 엔비디아 젠슨황과 실리콘밸리서 '치맥 회동', SK하이닉스 HBM 동맹 강화 기대
개인정보분쟁조정위 쿠팡 개인정보 유출 집단분쟁조정 착수, "실질적 피해 구제 노력"
KT 사외이사 후보에 윤종수·김영한·권명숙 확정, 이사회 규정도 개정
삼성증권 2025년 순이익 사상 첫 1조 돌파, 국내외 주식 수수료 대폭 증가 
에쓰오일 사우디와 폴리에틸렌 5조5천억 수출 계약, 샤힌프로젝트 판로 확보
[오늘의 주목주] '역대 최대 실적' 미래에셋증권 주가 11%대 상승, 코스닥 삼천당제..
외교장관 조현 "미국 무역대표부 대표, 비관세장벽 개선 없으면 관세 인상하겠다 말해"
[9일 오!정말] 국힘 안상훈 "중국 공산당과 북한 노동당에서 보던 숙청 정치"
크래프톤 대표 김창한 "구글 딥마인드 프로젝트 지니, 단기간 내 게임 개발 대체하진 않..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