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금융  금융기타

"미래에셋대우 주가 상승 가능", 해외법인 등 투자한 부문에서 성과

김수연 기자 ksy@businesspost.co.kr 2019-08-23 08:24:58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미래에셋대우 주가가 오를 것으로 예상됐다.

미래에셋대우는 트레이딩부문 분배금 및 배당금, 해외법인 등 그동안 투자했던 부문들에서 수익성이 높아지고 있다.
 
"미래에셋대우 주가 상승 가능", 해외법인 등 투자한 부문에서 성과
▲ 최현만 미래에셋대우 대표이사 수석부회장.

박혜진 대신증권 연구원은 23일 미래에셋대우 목표주가 1만 원, 투자의견 매수(BUY)를 유지했다.

미래에셋대우 주가는 22일 7320원으로 장을 마감했다.

박 연구원은 “미래에셋대우는 그동안 투자했던 부문들에서 성과를 가시화하고 있다”며 “트레이딩 수익에서 배당금 및 분배금이 차지하는 비중이 늘어나고 있고 해외법인 순이익도 증가하기 시작했다”고 바라봤다.

미래에셋대우는 트레이딩부문에서 분배금과 배당금으로 수익을 1분기 746억 원, 2분기 974억 원을 거뒀다. 전체 트레이딩 수익 가운데 각각 60%, 58.6%를 차지하는 것이다.

박 연구원은 “미래에셋대우는 업황이 꺾일 때도 배당금 수익이 빛을 냈다”며 “2018년 하반기 미래에셋대우의 전체 트레이딩 수익은 많이 감소했지만 배당금 및 분배금은 500억 원 이상 발생하기도 했다”고 말했다.

박 연구원은 “미래에셋대우는 해외법인에서도 순이익이 늘어나고 있다”며 “상반기 해외법인에서 법인세차감전 순이익이 웬만한 국내 중형사 수준의 이익을 내고 있다”고 바라봤다.

미래에셋대우는 상반기 해외법인에서 법인세차감전 순이익을 872억 원 거뒀다. 미래에셋대우의 11개 해외법인의 총자본은 3조2천억 원으로 해외 주요 투자금융거래들을 현지에서 주선하고 있다.

박 연구원은 “2분기 경쟁사들의 상품운용 수익은 줄어들었지만 미래에셋대우는 늘어났다”며 “수년 동안 진행한 국내외 투자금융(IB)부문에서 수익 기여도가 높았다”고 바라봤다.

미래에셋대우는 네이버와 협력해 새로운 금융사업인 네이버파이낸셜을 추진하고 있는데 구체적 청사진은 9월 말 미래에셋대우 이사회 결의 뒤에 나올 것으로 예상됐다.

네이버파이낸셜은 간편결제 등 금융서비스로 카카오뱅크보다 일상생활 활용도를 더 높이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

미래에셋대우는 2019년 순이익을 6390억 원 거둘 것으로 예상됐다. 2018년보다 40.1% 늘어나는 것이다. [비즈니스포스트 김수연 기자]

최신기사

한국경제신문 "일부 임직원 주식 선행매매 연루 혐의, 책임 통감한다"
코스피 외국인 매도세에 5080선까지 하락, 원/달러 환율 1469.5 마감
[오늘의 주목주] '역대 최대 주주환원' KB금융지주 주가 7%대 상승, 코스닥 ISC..
태광산업 울산 아라미드 공장서 클로로포름 누출로 1명 사망
[이주의 ETF] 한화자산운용 'PLUS 태양광&ESS' 16%대 올라 상승률 1위, ..
조국 "극우잡탕 국민의힘과 김영삼 한 공간에 머물 수 없어", 국힘 강력 비판
대우건설 컨소시엄, 가덕도신공항 부지조성공사 입찰 사전심사 서류 제출
우리금융 작년 단단한 실적 '종합금융' 기대 키웠다, 임종룡 회장 2기 시너지 가속 예고
SK가스 지난해 영업이익 4428억 55% 증가, 보통주 1주당 7천 원 배당
iM금융지주 작년 순이익 4439억 106% 증가, 주주환원율 38.8% 역대 최대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