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UFFPOST
HUFFPOST
시민과경제  경제일반

민주당, 소재부품장비 일본 수출규제 피해 점검 위해 기업 찾기로

이규연 기자 nuevacarta@businesspost.co.kr 2019-08-19 12:40:30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더불어민주당 의원들이 일본의 수출규제에 따른 피해 점검과 대책 마련을 위해 기업을 직접 찾기로 했다.

더불어민주당 소재·부품·장비·인력발전특별위원회는 19일 서울 여의도 국회의원회관에서 열린 전체회의에서 이른 시일 안에 대기업과 중소기업을 비공식으로 찾아 정부의 대책에 관련된 의견과 요구를 수렴하기로 결정했다. 
 
민주당, 소재부품장비 일본 수출규제 피해 점검 위해 기업 찾기로
정세균 더불어민주당 의원(민주당 소재·부품·장비·인력발전특별위원장, 오른쪽)이 19일 서울 여의도 국회의원회관에서 열린 소재·부품·장비·인력발전특별위원회 전체회의에서 모두발언을 하고 있다. <연합뉴스>

홍의락 소재·부품·장비·인력발전특별위원회 간사는 전체회의 직후 기자들에게 소그룹 3개를 구성해 기업을 찾기로 했다고 알렸다. 김진표 변재일 백재현 민주당 의원이 소그룹 3곳의 반장을 각각 맡는다. 

홍 의원은 “(소재·부품·장비를 대기업에) 납품하려다가 인증이 잘 안 되어서 실패한 중견기업이나 중소기업을 찾아 그렇게 된 이유를 알아보고 대기업의 의견을 들어 제도·예산 지원을 할 수 있는 구체적 방안이 있는지 찾아보는 등의 활동을 하겠다”고 말했다.

앞서 정세균 소재·부품·장비·인력발전특별위원장은 회의 모두발언에서 “정권과 장관이 교체될 때마다 정책이 바뀌는 단기적 시각에서 벗어나 근본·지속적 정책환경을 가꾸겠다”고 말했다.

소재·부품·장비산업의 체질을 개선해야 한다는 국민의 인식이 있었지만 실천이 따라가지 못했다고 봤다. 대기업과 중소기업의 상생형 산업생태계 조성도 미흡했다고 들었다.

정 위원장은 “소재·부품·장비산업 육성은 하루아침에 끝날 일이 아니다”며 “다양한 기업과 인력이 안정적으로 일할 때 산업생태계가 조성되면서 제조혁신도 지속해서 일어날 수 있다”고 말했다. [비즈니스포스트 이규연 기자]

최신기사

'슈퍼 엘니뇨'가 내년 지구 평균기온 높인다, 세계 기상재난 "전례 없는 빈도" 예고
신유열 의장 맡은 '싱가포르롯데제과' 설립 과정 살펴보니, 롯데웰푸드 자회사 활용해 '..
[인터뷰] 주피터 대표 샤오샤오 주 "실물자산토큰화는 거스를 수 없는 흐름, 온체인금융..
NH투자 "셀트리온 목표주가 상향, 신제품 성장에 연간 실적 개선 예상"
기후솔루션 동서발전의 제주 LNG 발전소에 공익감사 청구, "환경영향평가 등 행정절차 ..
민주당 "정치검찰과 결탁" 국민의힘 "범죄대란 현실화", 보완수사권 폐지 공방
미국 정부의 중국산 핵심 광물 의존 탈출은 '비현실적' 평가, "한국과 일본 공급망 중요"
CXMT 상장 흥행에 "시진핑은 성공적 벤처투자가" 외신 평가, 한국 반도체 추격에 속도
LG이노텍, 일본 부품기업 TDK와 협력해 로봇 눈·피부 개발 나서
미국 주도 6G통신 글로벌 파트너십에 한국 포함, "중국 화웨이와 ZTE 견제" 
KoreaWho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