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UFFPOST
HUFFPOST
정치·사회  지자체

상주시장 황천모, ‘선거법 위반’ 항소심에서도 집행유예 2년 받아

임한솔 기자 limhs@businesspost.co.kr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황천모 경북 상주시장가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 관련한 항소심에서도 집행유예 2년을 받았다.

대구고법 형사1부(부장판사 김연우)는 8일 황 시장에 관한 항소심에서 1심이 내린 징역 1년에 집행유예 2년을 그대로 판결했다.
 
상주시장 황천모, ‘선거법 위반’ 항소심에서도 집행유예 2년 받아
▲ 황천모 상주시장.

황천모 시장은 민선 7기 지방선거가 끝난 뒤 선거캠프 관계자에게 금품을 제공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져 1심에서 당선무효형에 해당하는 징역 1년에 집행유예 2년 형을 받았다.

재판부는 “선거운동 과정에서 발생했을 수 있는 불법이 폭로되는 것을 막기 위해 캠프 관계자들에게 돈을 건넨 것이 인정된다”며 “공식선거법 입법 취지를 크게 훼손한 점, 합리적이지 못한 변명으로 일관하며 반성하지 않는 점을 종합하면 원심이 선고한 형이 부당하다고 볼 수 없다”고 판시했다.

황 시장은 2018년 지방선거 직후 알고 지내던 사업가 B씨를 통해 당시 선거사무장 C씨 등 3명에게 모두 2500만 원가량을 건넨 혐의로 기소됐다.

황 시장은 대법원에 상고를 준비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비즈니스포스트 임한솔 기자]

최신기사

[조원씨앤아이] 차기 대선 후보 적합도, 오세훈 20.4% 한동훈 14.3% 장동혁 1..
환경재단 창립 24주년 후원의 밤, 기후 협력 위한 '아시아 기후 허브 ACT' 계획 발표
K조선 1~10월 수주점유율 15%, 중국과 격차 62%p로 더 늘어
현대차 보스턴다이나믹스 2세대 물류로봇 공개, 시간당 상자 최대 1천 개 하역
[조원씨앤아이] 이재명 긍정평가 37.6%로 보합세, 국힘 41.5% vs 민주당 39..
10월 수입차 판매량 중 전기차 비중 46.4%, 테슬라 9개월 연속 판매 1위
유진투자 "한진 조원태와 호반 연말까지 한진칼 지분확보 경쟁 이어갈 것"
서울대 "대체육 온실가스 감축 효과 커, 육류 13.5% 대체하면 온실가스 346만 톤..
[현장] 김병수 로보티즈 대표 "액추에이터는 중국보다 한국이 앞서", "내년 휴머노이드..
키움증권 "LG생활건강 목표주가 하향, 북미 마케팅비 부담에 수익성 회복 지연"
KoreaWho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