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시장과머니  증시시황·전망

코오롱글로벌 목표주가 하향, 건설업종의 정부 규제 리스크 반영

홍지수 기자 hjs@businesspost.co.kr 2019-08-08 08:26:37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코오롱글로벌 목표주가가 낮아졌다.

주택부문의 분양 예정물량을 바탕으로 2022년까지 성장을 지속할 것으로 전망됐다. 그러나 정부 규제의 리스크를 반영했다.
 
코오롱글로벌 목표주가 하향, 건설업종의 정부 규제 리스크 반영
▲ 윤창운 코오롱글로벌 대표이사 사장.

김선미 KTB증권 연구원은 8일 코오롱글로벌 투자의견 매수(BUY)를 유지했다.

다만 건설업종의 정부 규제 리스크를 반영해 목표주가는 기존 1만4천 원에서 1만3천 원으로 낮춰 잡았다. 

7일 코오롱글로벌 주가는 8260원에 거래를 마쳤다.

김 연구원은 “코오롱글로벌은 2분기 건설부문 성장에 힘입어 전체 실적을 개선했다”며 “2019~2020년 1만6천 세대 이상의 양호한 분양 예정물량을 바탕으로 2022년까지 성장을 지속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코오롱글로벌은 2분기 연결기준으로 매출 8806억 원, 영업이익 279억 원을 거뒀다. 2018년 2분기보다 매출은 2.6%, 영업이익은 86.3% 증가했다. 

건설부문 실적 호조가 유통과 상사부문의 실적 부진을 상쇄한 것으로 파악됐다. 

특히 2017~2018년 분양한 현장들이 매출에 반영되면서 주택부문 성장이 두드러진 것으로 분석됐다.

김 연구원은 “코오롱글로벌은 수도권과 지역주택조합 위주로 분양사업을 진행하고 있어 분양가 상한제 영향을 적게 받을 것”이라며 “하반기에는 유통부문 수익성 개선도 기대된다”고 바라봤다.

코오롱글로벌은 2019년 연결기준으로 매출 3조3592억 원, 영업이익 1227억 원을 거둘 것으로 전망됐다. 2018년과 비교해 매출은 비슷한 수준을 유지하지만 영업이익은 60% 늘어나는 것이다. [비즈니스포스트 홍지수 기자]

최신기사

삼성전자 모바일 AI 기기 8억 대 물량공세, "애플 무너뜨릴 절호의 기회" 평가
미국 월가 '개인정보 유출'에도 쿠팡 주가 낙관, BofA "64% 상승 잠재력"
LG이노텍 자율주행·전기차 부품 전시, 문혁수 "모빌리티 사업기회 확보"
한화솔루션 미국서 태양광 패널 재활용 설비 가동, 규제 의무화에 대응
지난해 팔린 수입차 중 30%는 전기차, 2024년보다 84.4% 증가
K배터리 1~11월 세계 전기차 배터리 점유율 15.7%, 전년보다 3.5%p 하락
엔비디아 젠슨황 "슈퍼칩 '베라 루빈' 양산", 자율주행 플랫폼 '알파마요' 공개
공정위 '통합 대한항공' 독과점 10개 노선 재분배, 티웨이 '알짜' 인천~자카르타 노..
TSMC 주가 '낙관론'에 모간스탠리 가세, "AI 반도체 매출 연평균 60% 성장"
삼성전자 '갤럭시 북6 시리즈' 공개, 최대 30시간 동영상 재생 지원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