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시민과경제  경제일반

외국언론 "한국 전자산업과 일본 소비재에 폭넓은 경제적 고통 낳아"

류근영 기자 rky@businesspost.co.kr 2019-08-02 17:38:49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일본의 화이트리스트(수출심사 우대국) 한국 배제조치가 첨단산업 분야 공급망에 악영향을 미칠 수 있다고 외국언론이 내다봤다.

AP는 2일 일본 내각이 한국을 화이트리스트에서 제외하는 계획을 승인한 것과 관련해 “미국과 중국의 무역갈등으로 흔들리는 글로벌 공급망에 미치는 영향이 첨단기술 분야로 파급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외국언론 "한국 전자산업과 일본 소비재에 폭넓은 경제적 고통 낳아"
▲ 아베 신조 일본 총리.

이 매체는 “한국 대법원의 강제징용 배상 판결과 7월 초 일본의 반도체 소재 수출통제 조치로 높아진 두 나라 사이 적대감이 더 심화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CNN은 일본의 조치를 ‘경제전쟁의 선포’로 규정하며 일본이 스마트폰과 전자제품의 글로벌 공급망을 위협하는 분쟁을 확대했다고 보도했다.

워싱턴포스트는 한국과 일본의 분쟁이 한국의 전자산업과 일본의 소비재 등에 폭넓게 경제적 고통을 불러일으키고 있으며 미국의 역내 핵심 동맹국 사이의 안보협력도 위협하고 있다고 바라봤다.

일본의 교도통신도 전문가 발언을 인용해 일본의 조치가 한국의 제조기업뿐 아니라 일본의 수출기업에도 타격을 가할 수 있다는 분석을 내놨다. [비즈니스포스트 류근영 기자]

최신기사

경북지사 이철우 "대구·경북 행정통합법안 마지막까지 설득할 것"
LG화학 이사회 의장에 조화순 사외이사, 이사회 의장과 대표이사 분리
SK스퀘어 지난해 영업이익 8조8천억 125% 늘어, 역대 최대
검찰 대신증권 본사 압수수색, 전직 부장 주가조작 가담 의혹
'1억 공천헌금 의혹' 강선우 국회의원 체포동의안 가결, 찬성 164표
코스피 반도체주 강세에 사상 최고치 5960선, '20만전자' '100만닉스' 등극
[오늘의 주목주] '소액주주 보호 명문화' 고려아연 8%대 상승, 코스닥 현대무벡스 2..
KAI 사장에 김종출 전 방사청 무인사업부장 내정, 노조 "낙하산 인사" 반발
신한금융 '신한금융허브 전북혁신도시' 출범, 진옥동 "생산적금융 적극 지원"
[24일 오!정말] 민주당 김현정 "국민은 윤석열 정권의 '술통 정치' 기억한다"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