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셀토스 1호차의 주인공인 프로골퍼 안혜진씨가 이한응 판매사업부장 상무 등 기아차 임직원들과 함께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기아자동차> |
기아자동차의 새 소형 SUV(스포츠유틸리티 차량) ‘셀토스’의 1호차 주인공으로 프로골퍼 안혜진씨가 선정됐다.
기아차는 23일 서울 압구정에 있는 브랜드 체험관 비트360에서 안혜진씨에게 셀토스 1호차와 200만 원 상당의 주유상품권을 전달하는 행사를 열었다고 24일 밝혔다.
이한응 판매사업부장 상무 등 회사 임직원들이 행사에 참석했다.
안혜진씨가 구입한 셀토스는 1.6 디젤 노블레스 트림(세부사양 등에 따라 나뉘는 일종의 등급)으로 드라이브와이즈, 보스사운드팩, 하이컴포트, 하이테크 옵션 등이 적용됐다.
기아차는 “프로골퍼로 활발히 활약하고 있는 안혜진씨가 ‘젊고 활동적 이미지의 만능 소형 SUV’를 표방하는 셀토스와 잘 어울려 1호차 주인공으로 선정하게 됐다”고 말했다.
안혜진씨는 “골프백을 가로로 넣을 수 있을 만큼 압도적으로 넓은 수납 공간을 갖춘 셀토스에 반해 주저 없이 계약했다”며 “지금껏 볼 수 없었던 디자인에 다양한 안전사양과 첨단 편의사양까지 갖춘 셀토스의 매력에 빠졌다”고 말했다.
셀토스는 18일 공식 출시된 기아차의 신차다. 5100대가 사전계약됐다. [비즈니스포스트 남희헌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