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기업과산업  자동차·부품

기아차, 셀토스 1호차 주인공으로 프로골퍼 안혜진 선정

남희헌 기자 gypsies87@businesspost.co.kr 2019-07-24 11:24:40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기아차, 셀토스 1호차 주인공으로 프로골퍼 안혜진 선정
▲ 셀토스 1호차의 주인공인 프로골퍼 안혜진씨가 이한응 판매사업부장 상무 등 기아차 임직원들과 함께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기아자동차>
기아자동차의 새 소형 SUV(스포츠유틸리티 차량) ‘셀토스’의 1호차 주인공으로 프로골퍼 안혜진씨가 선정됐다.

기아차는 23일 서울 압구정에 있는 브랜드 체험관 비트360에서 안혜진씨에게 셀토스 1호차와 200만 원 상당의 주유상품권을 전달하는 행사를 열었다고 24일 밝혔다.

이한응 판매사업부장 상무 등 회사 임직원들이 행사에 참석했다.

안혜진씨가 구입한 셀토스는 1.6 디젤 노블레스 트림(세부사양 등에 따라 나뉘는 일종의 등급)으로 드라이브와이즈, 보스사운드팩, 하이컴포트, 하이테크 옵션 등이 적용됐다.

기아차는 “프로골퍼로 활발히 활약하고 있는 안혜진씨가 ‘젊고 활동적 이미지의 만능 소형 SUV’를 표방하는 셀토스와 잘 어울려 1호차 주인공으로 선정하게 됐다”고 말했다.

안혜진씨는 “골프백을 가로로 넣을 수 있을 만큼 압도적으로 넓은 수납 공간을 갖춘 셀토스에 반해 주저 없이 계약했다”며 “지금껏 볼 수 없었던 디자인에 다양한 안전사양과 첨단 편의사양까지 갖춘 셀토스의 매력에 빠졌다”고 말했다.

셀토스는 18일 공식 출시된 기아차의 신차다. 5100대가 사전계약됐다. [비즈니스포스트 남희헌 기자]

최신기사

안국약품 오너 어진 지분 43%로 굳건한데 자사주 13% 보유, 소각 의무화 다가오자 ..
안국약품 오너 어진 '사법 리스크'에도 1인체제 굳건, 이사회 견제장치도 무용지물
[채널Who] 안국약품 오너 어진 '사법 리스크' 계속, 이사회 기능 못하고 1인 체제..
두산 '반도체 웨이퍼 제조사' SK실트론 인수전 참여, 최태원 지분은 제외
이재명 오픈AI 샘 올트먼 만나, "삼성 SK와 AI 확산 하길" "투자 유치 위해 금..
SK 오픈AI와 한국형 스타게이트 실현 나서, 최태원 "핵심 파트너로 참여"
삼성·오픈AI와 글로벌 AI 인프라 구축 협력, 이재용과 샘 울트먼 만나
카카오게임즈 1천억 규모 유상증자 결정, 제3자 배정 방식 진행
KB국민은행 인도네시아법인서 32억 규모 '비정상 이체' 금융사고 발생
롯데그룹 신격호 장녀 신영자, 롯데웰푸드 포함 롯데 상장사 지분 전량 매각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