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기업과산업  소비자·유통

AB인베브 호주법인 일본 아사히에 매각, 오비맥주 매각설 가라앉을 듯

최석철 기자 esdolsoi@businesspost.co.kr 2019-07-19 19:48:53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오비맥주 모회사인 AB인베브가 호주 법인을 일본 아사히그룹에 매각하면서 오비맥주 매각설도 수면 아래로 가라않을 것으로 보인다.

19일 파이낸셜타임스에 따르면 AB인베브는 부채 부담을 줄이기 위해 호주 사업법인인 ‘칼튼 앤 뉴라이티드 브루어리’를 일본 아사히그룹에 113억 달러(13조 원)에 매각하기로 결정했다.
 
AB인베브 호주법인 일본 아사히에 매각, 오비맥주 매각설 가라앉을 듯
▲ 19일 파이낸셜타임즈에 따르면 AB인베브는 부채 부담을 줄이기 위해 호주 사업법인인 ‘칼튼 앤 뉴라이티드 브루어리’를 일본 아사히그룹에 113억 달러(13조 원)에 매각하기로 결정했다.

AB인베브는 1060억 달러(124조 원) 규모의 부채를 지고 있어 유동성 위기에 몰려있는 만큼 이번 호주 법인 매각자금은 모두 부채를 낮추는 데 사용하기로 했다.

AB인베브가 호주 법인을 매각해 급한 불을 끄면서 호주 법인을 제외한 한국·일본·중국·베트남 등 아시아 사업부문의 홍콩 증시 상장을 기존대로 추진할 계획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따라 AB인베브가 아시아태평양사업부를 홍콩증시에 상장하는 방안을 추진하다 최근 상장을 철회하면서 불거졌던 오비맥주 매각설도 잠잠해질 것으로 예상된다.

다만 아직 구체적 상장계획 등이 제시되지는 않은 데다 여전히 AB인베브의 부채규모가 상당한 만큼 오비맥주 매각 가능성은 남아있다는 시각도 있다. [비즈니스포스트 최석철 기자]

최신기사

노소영 '재산분할' 파기환송심 첫 재판 직접 출석, 고법 "빠른 시일 안에 결론"
태영그룹 회장 윤세영 블루원 대표 취임, "명문 레저골프 클럽 위해 직접 책임경영"
우리금융 조직개편, 지주 소비자보호부문 신설하고 10개 자회사 대표 유임
기아 브뤼셀 모터쇼에서 'EV2' 세계 첫 공개, 송호성 "전기차 대중화 앞장"
[9일 오!정말] 민주당 정청래 "윤석열도 전두환처럼 사형 구형될 것"
현대차 브뤼셀 모터쇼에서 '더 뉴 스타리아 EV' 첫 공개, 상반기 판매 시작
이재명 경제성장전략회의, "올해 경제성장률 2% 예상" "K자형 성장으로 양극화는 위협"
이재명 광주·전남 행정 통합 박차, "2월 특별법 통과하고 6월에 통합선거"
[오늘의 주목주] '미국 국방 예산 확대' 한화에어로스페이스 주가 11%대 상승, 코스..
비트코인 1억3317만 원대 상승, 운용사 반에크 "2050년 290만 달러 가능"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