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금융  금융기타

"GS건설 주식 상승 가능", 신규분양 줄어도 베트남 개발사업으로 만회

홍지수 기자 hjs@businesspost.co.kr 2019-07-19 08:53:33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GS건설 주식을 사도 되는 것으로 파악됐다. 

분양가 상한제 영향으로 신규분양은 줄겠지만 베트남에서 사업과 자회사 등을 통해 실적 둔화폭을 줄일 것으로 전망됐다.   
 
"GS건설 주식 상승 가능", 신규분양 줄어도 베트남 개발사업으로 만회
▲ 임병용 GS건설 대표이사 사장.

박용희 IBK 연구원은 19일 GS건설 목표주가를 5만1천 원, 투자의견을 매수(BUY)로 유지했다. 

18일 GS건설 주가는 3만4250원에 거래를 마쳤다. 

박 연구원은 “GS건설은 분양가 상한제 등 영향으로 2020년까지 신규분양이 감소할 것”이라면서도 “베트남 개발사업의 분양을 시작하고 GS이니마, 자이에스앤디 등 자회사가 성장하면서 실적 둔화폭을 방어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GS건설은 3분기부터 베트남 냐베와 뚜띠엠에서 각각 2300억 원과 1900억 원 규모의 분양을 시작한다. 

스페인의 수처리 자회사인 GS이니마는 지난해 순이익 206억 원을 냈는데 브라질 BRK암비엔탈의 산업용수부문을 인수한 효과가 반영되는 등 성장세를 이어가면서 차츰 순이익 기여도를 높일 것으로 예상됐다.

GS건설의 부동산 관리 자회사 자이에스앤디가 이르면 10월 상장하는 점도 긍정적 요소로 파악됐다. 자이에스앤디는 상장을 통해 마련한 자금으로 부동산 개발사업 등에 진출하며 사업을 다각화할 계획을 세웠다. 

박 연구원은 “GS건설의 기초체력은 상당히 튼튼한 반면 주가는 연초보다 22% 떨어지는 등 하락세가 과도하다”고 바라봤다. 

GS건설은 2019년 연결기준으로 매출 11조800억 원, 영업이익 8500억 원을 거둘 것으로 전망됐다. 2018년보다 매출은 16%, 영업이익은 20% 감소하는 것이다. [비즈니스포스트 홍지수 기자]

최신기사

미국 TSMC 반도체에 관세 면제 논의 구체화, 삼성전자 SK하이닉스는 '초조'
KT 작년 영업이익 2조4691억으로 205% 증가, 강북본부 개발 부동산 이익 영향
[코스피 5천 그늘③] CJ그룹 식품·물류·콘텐츠에 투자매력 희미, 이재현 주가 부양 ..
기후위기가 국가 신용등급에도 '시한폭탄', 화석연료와 기상재난 리스크 확대
[서울아파트거래] 성수 트리마제 전용 140.3㎡ 61.8억으로 신고가
중국 자동차 기업의 미국 진출 가능성 떠올라, "현대차에 위험 커진다" 
[조원씨앤아이] 서울시장 양자대결, 정원오 47.5% vs 오세훈 33.3%
엔비디아에 구글과 아마존 AI 반도체의 '위협' 현실화, 가격 협상력 불안
엔씨소프트, 북미법인 퍼블리싱 총괄로 아마존게임즈 '머빈 리 콰이' 영입
미국 매체 "삼성전자 미국 테일러 반도체 공장 일부 운영 들어가", 올해 말 생산 목표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