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UFFPOST
HUFFPOST
정치·사회  정치

민주노총 김명환 "정부가 자본가 편에 선다면 노정관계는 단절"

조장우 기자 jjw@businesspost.co.kr 2019-07-18 18:15:19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민주노총 <a href='https://www.businesspost.co.kr/BP?command=article_view&num=163061' class='human_link' style='text-decoration:underline' target='_blank'>김명환</a> "정부가 자본가 편에 선다면 노정관계는 단절"
김명환 민주노총 위원장(가운데)를 비롯한 참가자들이 18일 국회 앞에서 총파업 대회를 열고 있다. <연합뉴스>
김명환 전국민주노동조합총연맹(민주노총) 위원장이 노동정책과 관련해 정부와 국회에 날을 세웠다.

김명환 민주노총 위원장은 18일 서울 여의도 국회 앞에서 열린 민주노총 총파업대회에서 “문재인 정부가 노동자의 피를 빨아 제 욕심 채울 생각만 하는 자본가와 같은 편에 선다면 노정관계는 전면적 단절로 이어질 것”이라고 말했다.

민주노총은 대회 결의문에서 “무더위와 장마 속에서 노동자들이 국회 앞에 모인 이유는 노동자와 민중을 장시간 노동의 수렁으로 밀어넣고 최저임금 결정구조를 개악해 노동자의 임금 인상 요구에 재갈을 물리려는 국회에 맞서기 위해서”라고 목소리를 높였다.

민주노총은 탄력근로제 단위기간 확대적용 등이 논의되는 국회 환경노동위원회 전체회의가 열리는 시각에 맞춰 집회를 열었다.

민주노총은 “이번 총파업은 2차, 3차 총파업으로 계속해서 이어질 것이며 무수히 많은 노동자가 국회와 청와대 앞으로 집결할 것”이라고 말했다.

민주노총은 국회 환경노동위 전체회의가 최저임금, 유연근무제 관련 안건 상정없이 마무리된 것으로 알려진 뒤 오후 5시에 해산했다. [비즈니스포스트 조장우 기자]

최신기사

2026년 월드컵 기후변화에 차질 불가피, 극한 폭염에 경기 일정 미뤄질 가능성
'지열 발전' 스타트업 퍼보에너지 나스닥 상장 뒤 주가 급등, AI 에너지 대안으로 주목
삼성전자, 국내 최초 'EU 스마트가전 에너지 행동강령' 서명
CJ제일제당 기술력으로 '고수익 제품군' 확대, 윤석환 지속가능한 체질 만든다
KT이사회 사외이사 인사·투자 개입 차단 윤리강령 강화, 이승훈 이사 거취 변수 되나
하나증권 "하나투어 목표주가 하향, 고유가로 핵심 지역 동남아 여행 줄어"
[상속의 모든 것] 상속 포기했는데 압류 통지서가 날아왔다면
SK증권 "코스맥스 목표주가 상향, 국내법인 수익성 하반기부터 개선될 것"
유진투자 "클래시스 목표주가 하향, 1분기 일회성 비용으로 실적 부진"
한화투자 "이마트 목표주가 하향, G마켓 관련 합작법인 지분법 손실 반영"
KoreaWho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