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UFFPOST
HUFFPOST
정치·사회  지자체

이철우 주낙영 박원석, 경북 경주에 원자력기술연구원 설립 업무협약

임한솔 기자 limhs@businesspost.co.kr 2019-07-16 17:15:15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a href='https://www.businesspost.co.kr/BP?command=article_view&num=325071' class='human_link' style='text-decoration:underline' target='_blank'>이철우</a> 주낙영 박원석, 경북 경주에 원자력기술연구원 설립 업무협약
이철우 경북도지사가 15일 경북도청 프레스센터에서 브리핑을 통해 경주시 원자력기술연구원 설립을 알리고 있다. <경북도청>
이철우 경북도지사와 주낙영 경주시장, 박원석 한국원자력연구원장이 경북 경주에 원자력기술연구원을 설립하기 위한 업무협약을 맺었다.

경북도청은 16일 경주시 건천읍 양성자과학연구단에서 원자력기술연구원 설립을 위한 업무협약 체결식을 열었다고 밝혔다.

이철우 경북도지사와 주낙영 경주시장, 박원석 원자력연구원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원자력기술연구원은 다양한 상업용 소형 원자로를 중심으로 미래 원자력산업을 연구한다. 각종 재난에 대비한 안전한 원자력 기술도 개발한다.

방사성폐기물의 관리 및 처분 기술과 원전해체 관련 핵심기술도 연구한다.

이철우 지사는 “원자력기술연구원은 경주와 경북이 새로운 원자력 연구개발도시로 나아갈 수 있도록 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세계 중소형 원전시장을 선도하고 집적된 원자력 인프라와 역량을 최대한 활용해 미래 원자력 신산업을 육성하겠다”라고 말했다.

주낙영 시장은 “경주는 원전산업이 밀집해 현장과 연계한 새로운 원자력 연구개발을 추진하기에 가장 적합하다”며 “이번 업무협약이 지역의 지속가능한 발전과 우리나라 원자력 분야의 미래 먹거리를 창출하는 데 기여하는 첫 걸음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원자력기술연구원은 경주시 감포읍 감포관광단지 부지에 건립된다. 2020년부터 2028년까지 국비와 민간자본 등 7200억 원가량을 투입해 토지 매입과 기본 인프라 구축, 정주시설 건립이 추진된다.

경북도와 경주시는 이번 협약을 계기로 감포관광단지를 ‘국제 에너지 과학연구단지’로 조성한다. 

원자력기술연구원에 더해 중수로 해체기술원, 방사선융합기술원, 방사성폐기물 정밀분석연구소, 국가지진 방재센터, 에너지비즈니스센터, 국제원자력기구(IAEA) 분소 등을 유치해 연구개발 집적단지를 만든다는 목표를 세웠다.

경북도는 원자력 연구개발 사업이 본격적으로 진행되면 경제적 파급효과 1조334억 원, 연구인력 등 직접고용 1천 명, 취업 유발효과 7300여 명 등 부가적 효과를 볼 수 있을 것으로 예상한다. [비즈니스포스트 임한솔 기자]

최신기사

5대 금융지주 상반기 순이익 13조 넘어서 역대 최대, 증시 호황에 비이자 이익 급증
정부 국제유가 100달러 돌파에도 8차 석유 최고가격 동결, 물가 '방파제' 유지
민주당 '검찰 보완수사권 폐지' 당론 추인, 국민의힘 "입법 폭주 총력 저지"
NH농협금융지주 상반기 순이익 1조7791억으로 9% 늘어, 반기 최대 실적
한국은행 총재 신현송 취임 뒤 재산신고, 서울 강남 아파트 포함 82억2409만 원
우리금융지주 상반기 순이익 1조6090억 3.7% 늘어, 하반기 자사주 1500억 매입..
우리금융지주 '깜짝실적' 이끈 비은행, 임종룡 '종합금융그룹' 향한 여정 힘 받는다
[오늘의 주목주] '영업이익 감소' 기아 주가 12%대 내려, 코스피 외국인·기관 매도..
하나금융그룹 '금융인재 양성 프로젝트' 54명 수료, 입사 지원 때 우대 혜택
[오늘Who] 하나금융지주 고환율 부담에도 보통주자본비율 13% 사수, 함영주 주주환원..
KoreaWho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