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금융  금융기타

"LS 주가 오를 힘 갖춰", 자회사 LS전선의 해저케이블 수주 늘어

윤종학 기자 jhyoon@businesspost.co.kr 2019-07-15 09:08:34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LS 주가가 오를 것으로 전망됐다.

LS 자회사인 LS전선이 해저케이블사업으로 실적을 개선해 LS 주가에 호재로 작용할 것으로 파악됐다.
 
"LS 주가 오를 힘 갖춰", 자회사 LS전선의 해저케이블 수주 늘어
▲ 구자열 LS그룹 회장.

김지산 키움증권 연구원은 15일 LS 목표주가를 7만5천 원, 투자의견은 매수(BUY)를 유지했다.

LS 주가는 직전 거래일인 12일 4만8600원에 거래를 마쳤다.

김 연구원은 "LS전선이 대만 해상 풍력 프로젝트 수주로 실적 개선을 지속할 것"이라며 “2010년 이후 최대 실적이 예상돼 LS 기업가치 평가에 긍정적 영향을 미칠 것”으로 내다봤다.

LS전선은 대만 해상 풍력 프로젝트와 관련해 1월 642억 원 규모의 해저케이블을 수주하고 7월12일 1184억 원 규모의 해저케이블을 추가 수주했다.

대만 정부는 가동하고 있는 원전을 2025년까지 폐로하고 230억 달러(27조1170억 원)를 투자해 신재생에너지 비중을 5%포인트에서 20%포인트로 확대하는 계획을 세워 매년 5.5GW 규모의 해상 풍력단지를 건설하고 있다.

김 연구원은 "대만 해상 풍력 프로젝트는 해저케이블을 2천Km 이상 연결해 발주규모가 수천억 원에 이를 것"이라며 "아시아권 전선부문에서 독보적 지위를 확보하고 있는 LS전선이 지속해서 수주를 이어갈 것"으로 바라봤다.

LS전선은 2020년 1분기 완공을 목표로 동해 2공장을 건설하고 있다. 동해 2공장을 완공하면 해저케이블 생산능력이 2021년 2.5배까지 커져 수주 경쟁에서 더욱 유리해질 것으로 분석됐다.

전선 가운데 부가가치가 높은 해저케이블 매출이 올해 1400억 원, 2020년 2천억 원으로 성장할 것으로 예상돼 LS 실적을 중장기적으로 개선할 것으로 전망된다.

LS는 2019년에 연결기준으로 매출 10조744억 원, 영업이익 4920억 원을 낼 것으로 예상된다. 2018년보다 매출은 0.4%, 영업이익은 3.4% 줄어드는 것이다. [비즈니스포스트 윤종학 기자]

최신기사

한국경제신문 "일부 임직원 주식 선행매매 연루 혐의, 책임 통감한다"
코스피 외국인 매도세에 5080선까지 하락, 원/달러 환율 1469.5 마감
[오늘의 주목주] '역대 최대 주주환원' KB금융지주 주가 7%대 상승, 코스닥 ISC..
태광산업 울산 아라미드 공장서 클로로포름 누출로 1명 사망
[이주의 ETF] 한화자산운용 'PLUS 태양광&ESS' 16%대 올라 상승률 1위, ..
조국 "극우잡탕 국민의힘과 김영삼 한 공간에 머물 수 없어", 국힘 강력 비판
대우건설 컨소시엄, 가덕도신공항 부지조성공사 입찰 사전심사 서류 제출
우리금융 작년 단단한 실적 '종합금융' 기대 키웠다, 임종룡 회장 2기 시너지 가속 예고
SK가스 지난해 영업이익 4428억 55% 증가, 보통주 1주당 7천 원 배당
iM금융지주 작년 순이익 4439억 106% 증가, 주주환원율 38.8% 역대 최대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