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정치·사회  지자체

경기도, 2022년까지 182억 들여 클라우드 통합데이터센터 구축

김남형 기자 knh@businesspost.co.kr 2019-07-10 16:55:35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경기도가 클라우드 기반으로 운영되는 데이터센터를 마련한다.

경기도는 10일 ‘경기도 데이터센터 구축 계획안’을 확정했다고 밝혔다.
 
경기도, 2022년까지 182억 들여 클라우드 통합데이터센터 구축
▲ 경기도 전산 서버실. <경기도>

이에 따라 경기도는 2022년까지 수원시 호매실동 경기도건설본부 부지에 지상 3층, 전체면적 3600m2 규모의 데이터센터를 새로 짓는다.

1층에 통합관제실과 사무실, 2층에 서버실, 3층에 디지털 교육장 등이 들어선다.

데이터센터는 클라우드 기반으로 운영된다. 도청 전산실과 경기도 산하 공공기관의 정보를 통합 관리하는 역할을 하게 된다. 

클라우드 방식은 가상화를 통해 정보자원을 유연하게 관리할 수 있고 각종 데이터 요구에 신속히 대응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이재명 경기도지사는 “클라우드 기반의 독립된 통합전산센터 구축으로 경기도가 4차산업혁명 시대를 선도할 디지털 심장을 갖추게 될 것”이라며 “행정 업무의 효율성을 높이고 도민들에게는 더 높은 품질의 정보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경기도는 데이터센터 신축비를 182억 원 정도로 추산하고 있다.

올해 안으로 경기도의회 승인과 중앙투자심사, 공유재산심의회 심의를 마친 뒤 2020년 기본설계와 인허가를 추진해 2022년까지 센터 설립을 마무리하기로 했다.

경기도는 1989년부터 현재 도청사 구관에 업무용 공간을 개조해 전산실을 운영하고 있으나 독립된 데이터센터가 없어 달라진 디지털 환경에 뒤떨어진다는 지적을 받아왔다.

데이터센터 구축을 계기로 현재 운영하고 있는 정보 관리를 ‘클라우딩 컴퓨팅 표준전환 가이드’에 따라 순차적으로 전환할 계획을 세웠다.

개인정보 등 민감한 정보가 아닌 일반적 대민 정보 서비스는 행정안전부의 ‘민간클라우드 이용 가이드라인’을 토대로 민간 클라우드로 전환하는 방안도 검토하기로 했다. [비즈니스포스트 김남형 기자]

최신기사

'삼성가 사위' 김재열 IOC 집행위원에 뽑혀, 이재명 "국제 스포츠 중심으로"
한화오션 "캐나다 잠수함 '빠른 납기' 중요, 2035년까지 4척 인도 제안"
공정위 빗썸 본사 현장조사, '과장 광고'와 '부당고객 유인' 살펴
여야 '대미투자특별법안' 특위 구성 합의, 한 달 내 안건 합의 처리하기로
SK하이닉스 성과급 기본급의 2964% 지급, 연봉 1억이면 1억4800만 원
청와대 "10개 대기업 올해 5만여 명 신규 채용, 66%는 신입으로"
롯데케미칼 지난해 영업손실 9436억으로 3% 늘어, 결산배당 1주당 500원
코스피 기관 매수세에 5370선 사상 최고치, 삼성전자 시총 1000조 달성
[오늘의 주목주] 2차전지 '복합동박 개발 본격화' 고려아연 주가 6%대 상승, 코스닥..
IBK기업은행 코스닥 기업에 3년간 5천억 공급하기로, 국민성장펀드 추진단도 구성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