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UFFPOST
HUFFPOST
기업과산업  건설

GS건설, 주택부문 원가율 개선해 2분기 실적 양호

박지혜 기자 wisdomp@businesspost.co.kr 2019-07-10 12:00:56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GS건설이 건축·주택부문 원가율 개선에 힘입어 2분기 시장 기대치에 부합하는 실적을 냈을 것으로 분석됐다.

김기룡 유안타증권 연구원은 10일 “GS건설은 전사 실적을 이끌고 있는 건축·주택부문에서 원가율을 개선했다”며 “전반적 매출 둔화에도 영업이익 하락을 방어했다”고 바라봤다.
 
GS건설, 주택부문 원가율 개선해  2분기 실적 양호
▲ 임병용 GS건설 대표이사 사장.

GS건설은 2분기 연결기준으로 매출 2조9천억 원, 영업이익 2190억 원을 거뒀을 것으로 추정됐다. 2018년 2분기보다 매출은 19.2% 영업이익은 0.1% 줄어드는 것이다.

GS건설의 건축·주택부문 매출은 2분기 전체 매출의 60%에 이르는 1조7900억 원으로 파악됐다. 2018년 같은 기간보다 10%정도 줄었지만 원가율을 88%에서 85.5%로 개선했다.

현안 프로젝트였던 사우디아라비아 ‘PP-12 복합화력발전소’ 공사비용이 2018년 4분기 반영되며 플랜트·전력 부문 원가율도 안정화된 것으로 파악됐다. 

김 연구원은 “GS건설은 상반기 국내 주택 6천 세대를 분양하며 올해 전체 분양목표의 21%를 달성했다”며 “국내 건축·주택부문 매출 비중이 높은 만큼 하반기 주택분양 성과가 전체 매출 성장에 큰 영향을 줄 것”이라고 내다봤다.

그는 “GS건설은 2분기 GS칼텍스와 1조2천억 원 규모의 올레핀 생산시설사업 가계약을 맺었다”며 “3분기 LG화학으로부터 5천억 원 규모 추가수주가 기대돼 플랜트·전력부문 매출 둔화세는 다소 완화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김 연구원은 GS건설 목표주가 5만4천 원, 투자의견 매수(BUY)를 유지했다.

9일 GS건설 주가는 3만5600원에 거래를 마쳤다. [비즈니스포스트 박지혜 기자]

최신기사

삼성바이오로직스 사측, 대외비 유출 혐의로 노조위원장 고소
이재명 조선업의 경기 변동 대응 강조, 인력난 해소와 선수금 환급보증 지원 확대 검토
신용평가사 피치 "한국 정부 부채 안정적 수준 유지 전망, 재정지출 여유 있어"
HLB제약 1200억 규모 주주배정 유상증자 추진, 향남 신공장 건설에 투입
이재명 "초과이윤의 국민배당은 가짜뉴스", 국힘 "결국 청년부채" 김용범 경질 요구
금융위 홍콩 ELS 제재 결론 못 내, 금감원에 사실관계·법리 재검토 요구
22대 국회 후반기 의장단 윤곽, 의장 후보-조정식 부의장 후보-남인순·박덕흠
[오늘의 주목주] '휴머노이드 아틀라스 기대감' 현대모비스 18%대 올라, 코스피 78..
[13일 오!정말] 국힘 양향자 "본질 호도에 짜증 대폭발" 민주당 추미애 "대놓고 트..
대한항공 아시아나항공 흡수합병 결의, 합병비율 1대 0.2736432
KoreaWho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