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기업과산업  공기업

광명역 신호장애로 KTX 열차 16대 최대 40분 지연

김디모데 기자 Timothy@businesspost.co.kr 2019-07-10 10:41:33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광명역에서 신호장애가 발생해 KTX 열차 운행에 차질을 빚었다.

한국철도공사(코레일)에 따르면 10일 새벽 4시28분경 광명역에서 구내 신호장애가 발생했다.
 
광명역 신호장애로 KTX 열차 16대 최대 40분 지연
▲ 광명역 KTX.

철도공사는 복구반을 투입해 2시간 뒤인 오전 6시36분 신호장애를 해소했다.

이에 따라 상하행선 KTX 열차 16대의 운행이 20분에서 40분가량 지연됐다.

영등포역에서 광명역을 오가는 셔틀 전동열차 운행도 중단됐다. 영등포 출발 열차는 오전 6시58분, 광명역 출발 열차는 8시5분부터 운행을 재개했다.

철도공사 관계자는 “출근길 열차 이용에 불편을 드려 깊이 사과드린다”며 “안전한 열차 운행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비즈니스포스트 김디모데 기자]

최신기사

국가전산망 장애 담당 공무원 투신 사망, 경찰 "조사 대상 아니었다"
르노코리아, 10월 한 달 동안 전기SUV에 특별 구매지원금 250만 원 지급
티웨이항공 프랑크푸르트 취항 1주년, 운항 530편에 10만 명 탑승
애플 비전프로 개편 잠정 중단, 메타 대항할 스마트글라스 개발에 속도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 이진숙 전 방통위원장, 4일 체포적부심 진행
머스크 X 인수 관련 소송 이관 시도 실패, 법원 "제출된 사유 인정 어려워"
LG전자 조주완 부산대에서 산학협력 30주년 특강, "성공 아닌 성장 중요"
해외언론 "트럼프 의약품 관세 시행 무기한 연기, 준비 작업은 진행 중"
삼성전자 내년 임직원 외국어 평가 인센티브 시행, 최대 100만 원 상품권 지급
금융 노사 임금 3.1% 인상 잠정 합의, 주4.5일제 도입 TF도 구성하기로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