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투어는 올해 2분기 영업손실 5억 원, 모두스테이는 올해 2분기 영업손실 9억 원을 낸 것으로 추산됐다.
더욱이 최근 일본과 관계가 악화되면서 일본 노선의 수요 회복도 지연될 것으로 전망됐다.
유 연구원은 “올해 6월 일본 노선의 수요 감소폭이 줄어들면서 올해 하반기 일본 노선의 수요 회복 기대감이 높았다”면서도 “하지만 최근 한일관계 악화에 따른 비자 관련 문제 등이 불거지면서 예상보다 일본 노선 회복이 더뎌질 것”이라고 바라봤다. [비즈니스포스트 장은파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