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금융  금융기타

"LG생활건강 주가 상승 가능", 중국 규제에도 화장품사업 영향 미미

차화영 기자 chy@businesspost.co.kr 2019-07-01 09:38:23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LG생활건강 주가가 오를 것으로 예상됐다. 

중국 정부의 전자상거래법 규제 강화에도 화장품사업에서 타격을 보지 않을 것으로 예상됐다.
 
"LG생활건강 주가 상승 가능", 중국 규제에도 화장품사업 영향 미미
▲ 차석용 LG생활건강 대표이사 부회장.

전영현 SK증권 연구원은 1일 LG생활건강 목표주가 175만 원, 투자의견 매수(BUY)를 유지했다. 

직전 거래일인 6월28일 LG생활건강 주가는 131만3천 원에 거래를 마쳤다. 

전 연구원은 “LG생활건강은 중국 정부의 전자상거래법 규제 강화에도 면세점을 통한 판매나 수출에서 수요가 크게 줄지 않았다”며 “앞으로도 전자상거래법 규제로 갑작스럽게 수요가 줄 가능성은 낮을 것”이라고 내다봤다. 

LG생활건강은 소형 보따리상 의존도가 4분기부터 낮아진 데다 중국 현지 유통망과 직접 거래를 하고 있어 전자상거래법 규제 강화에 미미한 영향을 받을 것으로 분석됐다. 

LG생활건강은 중국에서 ‘후’와 ‘숨’ 브랜드로 높은 매출을 올리는 가운데 중국의 ‘젊은 소비’를 겨냥한 마케팅을 펼쳐 시장 점유율을 늘리는 전략을 펼칠 것으로 예상됐다. 

전 연구원은 “LG생활건강은 중국에서 시장경쟁이 치열한 상황에서도 높은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다”며 “이는 마케팅효과에 따른 시장 점유율 확대 가능성이 경쟁사와 비교해 상대적으로 높다는 것을 의미한다”고 바라봤다. 
 
LG생활건강은 올해 연결기준으로 매출 7조5013억 원, 영업이익 1조1915억 원을 거둘 것으로 추정됐다. 2018년보다 매출은 11.2%, 영업이익은 14.6% 늘어나는 것이다. [비즈니스포스트 차화영 기자]

최신기사

중국 샤오펑 휴머노이드 로봇 '유망주' 평가, "테슬라 전략 뒤 따른다"
지난해 중국 제외 세계 전기차 판매 27% 증가, 현대차그룹 11.8% 늘었지만 4위로..
이재명 "임대사업자 등록만 하면 집 얼마든지 사모을 수 있다는 것 이상해"
구글 AI 데이터센터 투자 경쟁에서 아마존에 '우위' 평가, 씨티 "현금 창출력 더욱 ..
하나은행장 이호성 청소년 불법도박 근절 캠페인 동참, 다음 주자 정진완 추천
한화오션 캐나다 잠수함 수주전에서 "한국 정부의 역할 중요, 군사 협력 강화해야" 외신..
미래에셋증권 지난해 순이익 1조5936억으로 72% 증가, "역대 최대 실적"
[여론조사꽃] 이재명 다주택자 양도세 중과 유예 종료, '긍정' 69.9% '부정' 2..
[기자의눈] 새벽배송 '살인'이라던 정치권, 쿠팡 군기 잡으려다 모순 빠졌다
일본 TSMC 3나노 이어 반도체 패키징 투자 유치에도 총력, 강력한 지원 예고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