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  금융기타

셀트리온 3총사 주가 방향 못잡아, 삼성바이오로직스는 강보합

조승리 기자 csr@businesspost.co.kr 2019-06-26 17:45:46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트위터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카카오스토리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셀트리온 3총사 주가가 엇갈렸다. 삼성바이오로직스 주가는 소폭 올랐다.

26일 셀트리온 주가는 전날보다 1.2%(2500원) 상승한 21만500원에 거래를 마감했다.
 
셀트리온 3총사 주가 방향 못잡아, 삼성바이오로직스는 강보합
▲ 김태한 삼성바이오로직스 대표이사 사장(왼쪽)과 서정진 셀트리온 회장.

외국인투자자는 191억 원, 기관투자자는 64억 원 정도를 각각 순매수했다. 반면 개인투자자는 255억 원가량을 순매도했다.

셀트리온헬스케어는 0.7%(400원) 높아진 5만7400원에 장을 끝냈다.

외국인투자자는 11억 원, 기관투자자는 10억 원어치를 각각 순매수했다. 반면 개인투자자는 23억 원 정도를 순매도했다.

셀트리온제약은 0.79%(400원) 떨어진 5만300원에 거래를 마쳤다.

외국인투자자는 4억 원가량을 순매도했다. 반면 개인투자자는 2억 원, 기관투자자는 1억 원어치를 각각 순매수했다.

삼성바이오로직스는 0.16%(500원) 오른 31만3500원에 장을 마감했다.

개인투자자는 5억 원 정도를 순매수했다. 기관투자자는 5억 원, 외국인투자자는 1억 원가량을 각각 순매도했다. [비즈니스포스트 조승리 기자]

인기기사

암모니아 추진선 기술도 중국에 잡힐 판, HD한국조선해양 '선두 유지' 안간힘 류근영 기자
미국 반도체법 삼성전자 TSMC 인텔 등 480조 투자 유치, 'AI 패권' 다진다 김용원 기자
5월 연휴엔 트레킹 어떠세요, 서울 한복판부터 인제 천리길까지 명소를 가다 신재희 기자
'30조' 체코 원전 수출 절실한 팀코리아, 웨스팅하우스 리스크 잠재우기 온힘 이상호 기자
한국투자 “삼성중공업 목표주가 상향, 해양프로젝트 매년 2조 매출 전망” 류근영 기자
SKT KT LG유플러스 누가 먼저 하늘 길 열까, UAM 상용화 선점 3파전 나병현 기자
[여론조사꽃] 윤석열 지지율 23.8%로 하락, 영수회담 의제 1순위에 ‘채상병 사망 .. 김대철 기자
새 위식도역류질환 치료제 경쟁 활활, HK이노엔 대웅제약 제일약품 3파전 장은파 기자
샤오미 전기차 '생산 지옥'도 피했다, SU7 출시 1달만에 "1만 대 생산" 발표 김용원 기자
헌재 중대재해법 이례적 본안심사, 민주당 보완입법 추진 부담 커져 조장우 기자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