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우영 기자 kwyoung@businesspost.co.kr2019-06-24 12:02: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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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예저치앙 ABL생명 대표이사 사장이 보험설계사들을 만나 현장의 목소리를 들었다.
ABL생명은 시예저치앙 사장과 영업 관련 임원들이 21일 서울 여의도 ABL생명 한국본사에서 열린 ‘ABL 영업현장 로드쇼’를 통해 서울지역 설계사 200여 명과 소통의 시간을 마련했다고 24일 밝혔다.
▲ 시예저치앙 ABL생명 대표이사 사장.
시예저치앙 사장은 “ABL생명의 설계사 채널은 지난해 영업실적과 유지율, 정착률 등에서 높은 성과를 냈고 전자청약률 등 디지털 부문에도 크게 기여했다”며 “차별화된 신상품 출시와 디지털 혁신으로 60년 회사 역사의 토대인 설계사 채널의 영업을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이번 행사에서는 회사의 성과와 영업, 상품, 마케팅, 재무 등 각 부문의 전략 소개와 설계사들의 의견 청취가 이뤄졌다.
ABL 영업현장 로드쇼는 2017년 6월부터 진행해온 행사다.
ABL생명은 사장과 영업 관련 임원들이 전국 영업현장을 방문해 설계사들과 회사의 비전 및 전략을 공유하고 현장의 소리를 회사정책에 반영하려는 의도로 이번 행사를 기획했다고 설명했다.
ABL생명은 중국 안방보험그룹의 소속으로서 종신과 연금, 변액, 건강 등 관련 보험상품을 제공하고 있다. [비즈니스포스트 고우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