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금융  금융

ABL생명 보험설계사와 소통행사 열어, 시예저치앙 "영업지원 지속"

고우영 기자 kwyoung@businesspost.co.kr 2019-06-24 12:02:55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시예저치앙 ABL생명 대표이사 사장이 보험설계사들을 만나 현장의 목소리를 들었다.

ABL생명은 시예저치앙 사장과 영업 관련 임원들이 21일 서울 여의도 ABL생명 한국본사에서 열린 ‘ABL 영업현장 로드쇼’를 통해 서울지역 설계사 200여 명과 소통의 시간을 마련했다고 24일 밝혔다.
 
ABL생명 보험설계사와 소통행사 열어, 시예저치앙 "영업지원 지속"
▲ 시예저치앙 ABL생명 대표이사 사장.

시예저치앙 사장은 “ABL생명의 설계사 채널은 지난해 영업실적과 유지율, 정착률 등에서 높은 성과를 냈고 전자청약률 등 디지털 부문에도 크게 기여했다”며 “차별화된 신상품 출시와 디지털 혁신으로 60년 회사 역사의 토대인 설계사 채널의 영업을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이번 행사에서는 회사의 성과와 영업, 상품, 마케팅, 재무 등 각 부문의 전략 소개와 설계사들의 의견 청취가 이뤄졌다.

ABL 영업현장 로드쇼는 2017년 6월부터 진행해온 행사다.

ABL생명은 사장과 영업 관련 임원들이 전국 영업현장을 방문해 설계사들과 회사의 비전 및 전략을 공유하고 현장의 소리를 회사정책에 반영하려는 의도로 이번 행사를 기획했다고 설명했다.

ABL생명은 중국 안방보험그룹의 소속으로서 종신과 연금, 변액, 건강 등 관련 보험상품을 제공하고 있다. [비즈니스포스트 고우영 기자]

최신기사

테슬라 중국에서 LG엔솔 배터리 탑재한 '모델Y L' 판매, 가격 예상보다 낮아
LIG넥스원 1.8조 규모 '전자전 항공기' 사업 참여 공식화, 대한항공과 손잡아 
엔비디아 실적 발표 앞두고 목표주가 상향 행렬, 중국 수출 재개는 '금상첨화'
현대차 미국에 전고체 배터리 특허 출원, 구리 써서 원가 절감과 내구성 개선
DB투자 "삼성전자 실적 2분기 저점으로 반등, HBM3E 12단 품질 통과는 9월 말..
[김재섭의 뒤집어보기] '체신 마피아'가 개인정보보호위를 '과기정통부 2중대'로 만들고..
삼성증권 "CJCGV 상반기 실적 부진, 아시아 지주사 CGI홀딩스 불확실성도"
SK증권 "CJ올리브영 실적 개선, 지분 51.1% 보유 CJ 배당수입 증가 기대"
[특별기고] 제조업 부흥 없이 인구 감소 문제 해결이 가능할까
유안타증권 "일동제약 비만 약 초기 임상 안전성 확인, 후속 임상 지켜봐야"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