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기업과산업  자동차·부품

토요타, 전기차배터리 받기 위해 중국 CATL과 손잡아

차화영 기자 chy@businesspost.co.kr 2019-06-07 16:14:59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일본 토요타가 중국의 차량용 배터리 제조회사와 손을 잡는다. 

7일 일본 니혼게이자이신문에 따르면 토요타와 중국 차량용 배터리 제조회사인 CATL은 전략적 파트너십을 맺는다는 각서를 교환한 뒤 구체적 제휴내용을 논의하고 있다. 
 
토요타, 전기차배터리 받기 위해 중국 CATL과 손잡아
▲ 토요타 아키오 토요타 대표이사 사장.

CATL은 세계 차량용 배터리시장에서 가장 높은 점유율을 차지하고 있다. 혼다, 닛산 등 일본 자동차기업을 비롯해 독일의 BMW, 폴크스바겐 등과 제휴를 맺고 있다. 

CATL은 토요타가 중국에 판매하는 전기차에 리튬이온 배터리를 공급하기로 했다. 

이를 위해 두 회사는 차량용 배터리 규격을 맞추고 배터리 품질 향상과 폐배터리 재활용 등 폭넓은 분야에서 협력한다는 방침을 세웠다. 

토요타는 2030년까지 전체 자동차 판매량의 절반가량을 전기차로 올린다는 계획을 세워두고 있는데 CATL과 제휴로 목표 달성 시점을 2025년으로 앞당길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토요타는 6일 일본 자동차회사인 스바루와 협력해 SUV(스포츠유틸리티차량) 전기차를 개발한다는 계획을 내놓기도 했다. 

토요타는 앞서 올해 1월에는 일본 전자제품 제조기업인 파나소닉과 공동회사를 설립해 전기차용 배터리 개발에 협력한다고 발표한 바 있다. [비즈니스포스트 차화영 기자]

최신기사

AI 신산업이 리튬 가격 상승에 힘 보탠다, ESS 이어 로봇과 로보택시 가세
폴스타 판매량 260% 늘었는데 국내 서비스센터 '전무', 볼보 '서자' 취급에 소비자..
SSG닷컴 새 멤버십 '장보기 특화' 전면에, 최택원 독자생존 가능성 시험대
시민단체 '기후시민의회' 출범 앞두고 의견 수렴, 정부에 요구안 전달 예정
신한라이프 외형성장 넘어 '질적성장'으로, 천상영 '그룹 시너지' 과제 이끈다
TSMC에 중국의 대만 침공 리스크는 "과도한 우려" 평가, 실현 가능성 희박
삼성전자 노태문 '제조혁신' LG전자 류재철 '가사 해방', CES 벼른 로봇 '승부수..
한미반도체·곽동신 HPSP 투자 4795억 수익, 팔란티어 피터틸과 인연
GS에너지 석유화학 재편 국면서 존재감, 허용수 사업다각화 힘 받는다
비트코인 9만 달러대 회복에도 투자자 관망, "일시적 반등에 불과" 분석도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