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oreaWho
KoreaWho
금융  금융

김지완 석창규, BNK금융과 웹캐시 함께 기업 대상 핀테크서비스

최석철 기자 esdolsoi@businesspost.co.kr 2019-06-05 17:11:37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a href='https://www.businesspost.co.kr/BP?command=article_view&num=265513' class='human_link' style='text-decoration:underline' target='_blank'>김지완</a> 석창규, BNK금융과 웹캐시 함께 기업 대상 핀테크서비스
김지완 BNK금융지주 회장(가운데 왼쪽)과 석창규 웹케시그룹 회장(오른쪽)이 5일 BNK부산은행 본점에서 BNK금융그룹와 웹케시그룹의 ‘B2B 핀테크 활성화를 위한 전략적 업무협약’을 맺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BNK금융지주>
김지완 BNK금융지주 회장과 석창규 웹케시그룹 회장이 BNK금융그룹과 웹케시그룹의 핀테크 역량을 모아 기업을 대상으로 한 핀테크서비스를 강화한다. 

김 회장과 석 회장은 5일 BNK부산은행 본점에서 BNK금융그룹와 웹케시그룹의 ‘B2B 핀테크 활성화를 위한 전략적 업무협약’을 맺었다.

웹케시그룹은 펌뱅킹 기반 통합자금관리 솔루션인 ‘인하우스뱅크’, 중소기업 및 소상공인 경리 전문 소프트웨어 ‘경리나라’ 등을 개발한 B2B(기업 대 기업) 핀테크 종합 솔루션기업이다. 

두 회사는 핀테크 노하우와 경험을 공유하고 기업고객의 금융 편의성과 서비스 효율성을 강화하는 데 협력하기로 했다.

BNK금융그룹은 기업고객을 대상으로 웹케시그룹의 기업 자금관리시스템 등 B2B 플랫폼을 활용한 맞춤형 금융서비스를 제공한다.

BNK금융그룹은 디지털금융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해 다양한 핀테크기업들과 협업해 고객 중심의 금융서비스를 제공하기로 했다.  

박훈기 BNK금융그룹 D-IT(Digital & IT)부문장은 “이번 협약으로 기업고객에게 더욱 편리한 디지털금융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을 것”이라며 “BNK금융그룹은 핀테크시장 변화와 혁신에 발맞춰 새 금융서비스를 발굴하기 위해 꾸준히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비즈니스포스트 최석철 기자]

최신기사

윤석열 탄핵안 헌재 심판대로, 인용시 조기 대선 어떻게 진행되나
TSMC 웨이저자 회장 체제로 안착, AI 파운드리 '절대우위' 수성
'레이싱 넘어 축구까지', 국내 타이어 3사 스포츠 마케팅 경쟁 '활활' 
'오징어게임2' 공개 전부터 골든글로브 작품상 후보, 넷플릭스 토종OTT에 반격할까
금융권 '틴즈' 상품 러시, 은행 카드 페이 미래고객 공략 차별화 '동분서주'
올해 해외수주 부진 속 대형건설사 희비, 삼성 GS '맑음' 현대 대우 '흐림'
LG이노텍 CES서 '탈 애플' 승부수, 문혁수 자율주행 전장부품에 미래 건다
바삐 돌아가는 교보생명 승계 시계, 신창재 장차남 디지털 성과 더 무거워졌다
경제위기 속 국회 탄핵정국 종료, '전력망 AI 예금자보호' 민생법안 처리 시급
GM 로보택시 중단에 구글·테슬라 '양강체제'로, '트럼프 2기'서 선점 경쟁
koreawho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