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금융  금융기타

"포스코 주식 투자의견 매수로 상향", 철강에서 이익방어 가능

이규연 기자 nuevacarta@businesspost.co.kr 2019-06-03 08:49:32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포스코 주가가 오를 것으로 보인다.

글로벌 철강 수요의 증가와 중국의 철강 공급량 조정이 같이 진행되고 있는 만큼 포스코 주가도 오를 여지가 있다고 전망됐다. 
 
"포스코 주식 투자의견 매수로 상향", 철강에서 이익방어 가능
▲ 최정우 포스코 대표이사 회장.

방민진 유진투자증권 연구원은 3일 포스코 투자의견을 중립(HOLD)에서 매수(BUY)로 상향 조정했다. 포스코 목표주가는 30만 원으로 유지했다. 

포스코 주가는 직전 거래일인 5월31일 23만7500원으로 장을 마감했다. 

방 연구원은 “포스코는 최근 4년 동안 구조조정을 진행하면서 재무구조와 체질이 많이 바뀌었다”며 “철강업황도 중국의 공급 개편 성과가 작용해 포스코 이익이 일정 수준 아래로 떨어지지 않는 선으로 작용하고 있다”고 바라봤다.   

이에 힘입어 포스코는 영업활동에 따른 현금흐름도 안정적으로 유지될 것으로 전망됐다. 최근 분기 배당현황을 고려하면 2019년 주당 배당금은 1만 원일 것으로 예상됐다. 

포스코가 신성장 분야의 투자를 지속하고 있는 점도 기업 적정가치(밸류에이션)를 끌어올릴 요인으로 꼽혔다. 포스코는 에너지 저장소재인 리튬과 양극재부문에서 진전을 보이고 있다.

방 연구원은 “포스코가 앞으로 에너지 저장 소재부문에서 기술력을 검증받으면 양극재 수직계열화 사업자로서 입지가 돋보여 기업 적정가치를 끌어올리는 요인이 될 것”이라고 바라봤다.

그는 “중국에서 철강 공급의 통제가 이전보다 약화되면서 철강사 등의 마진 스프레드(제품 가격에서 원재료 가격을 뺀 수치)가 떨어져야 한다는 압력이 생기고 있다”면서도 “포스코의 절대적 이익 수준은 2016~2018년 평균을 크게 밑돌지 않을 것”이라고 내다봤다. [비즈니스포스트 이규연 기자]

최신기사

최태원 엔비디아 젠슨황과 실리콘밸리서 '치맥 회동', SK하이닉스 HBM 동맹 강화 기대
개인정보분쟁조정위 쿠팡 개인정보 유출 집단분쟁조정 착수, "실질적 피해 구제 노력"
KT 사외이사 후보에 윤종수·김영한·권명숙 확정, 이사회 규정도 개정
삼성증권 2025년 순이익 사상 첫 1조 돌파, 국내외 주식 수수료 대폭 증가 
에쓰오일 사우디와 폴리에틸렌 5조5천억 수출 계약, 샤힌프로젝트 판로 확보
[오늘의 주목주] '역대 최대 실적' 미래에셋증권 주가 11%대 상승, 코스닥 삼천당제..
외교장관 조현 "미국 무역대표부 대표, 비관세장벽 개선 없으면 관세 인상하겠다 말해"
[9일 오!정말] 국힘 안상훈 "중국 공산당과 북한 노동당에서 보던 숙청 정치"
크래프톤 대표 김창한 "구글 딥마인드 프로젝트 지니, 단기간 내 게임 개발 대체하진 않..
코스피 기관·외국인 매수세에 5290선 상승, 원/달러 환율 1460.3원 마감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