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  금융

박차훈, 새마을금고 56돌 기념식에서 “회원 곁 든든히 지킨다”

고두형 기자 kodh@businesspost.co.kr 2019-05-24 17:59:43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트위터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카카오스토리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a href='https://www.businesspost.co.kr/BP?command=article_view&num=312837' class='human_link' style='text-decoration:underline' target='_blank'>박차훈</a>, 새마을금고 56돌 기념식에서 “회원 곁 든든히 지킨다”
박차훈 새마을금고중앙회장이 24일 서울 삼성동 새마을금고중앙회관에서 열린 창립 56주년 기념식 및 제28회 새마을금고대상 시상식에서 기념사를 하고 있다. <새마을금고 중앙회>
박차훈 새마을금고중앙회장이 새마을금고의 동반자 역할을 강조했다.

새마을금고중앙회는 24일 서울 삼성동 새마을금고중앙회관에서 새마을금고 창립 56주년 기념식 및 제28회 새마을금고 대상 시상식을 열었다.

박 회장을 비롯해 새마을금고 임직원 250여 명이 이날 행사에 참석했다. 

박 회장은 기념사에서 “새마을금고는 위기를 기회로 삼아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금융협동조합으로 발전했다”며 “변화와 개혁을 통해 성장해 회원의 곁을 든든히 지킬 것”이라고 말했다.

박 회장은 새마을금고 발전을 이끌어온 새마을금고 임직원들에게 감사한다는 말도 전달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새마을금고 발전에 헌신한 유공자 111명에게 표창을 수여했다. 

새마을금고는 1963년 5월25일을 기점으로 계, 두레, 향약, 품앗이 등 상부상조 정신에 기반해  경상남도 지역에서 설립됐다. 

2019년 4월 말 기준 총자산 174조 원, 금고 수 1305개, 영업점수 3208개의 규모를 갖췄다.

박 회장은 2018년 취임해 ‘회원으로부터 신뢰받는 금융기관, 사회로부터 존경받는 협동조직’을 경영목표로 내세웠다. [비즈니스포스트 고두형 기자]

인기기사

화웨이 포함 중국 반도체 'HBM 연합' 구축, SK하이닉스·삼성전자 대안 찾는다 김용원 기자
[한국갤럽] 윤석열 지지율 24%, 금투세 ‘찬성’ 44% ‘반대’ 38% 김대철 기자
암모니아 추진선 기술도 중국에 잡힐 판, HD한국조선해양 '선두 유지' 안간힘 류근영 기자
일본정부 네이버의 라인 경영권 배제 압박, 소프트뱅크 손정의 계략인가 조충희 기자
영화 ‘범죄도시4’ 이틀 만에 100만 명 돌파 1위, OTT ‘눈물의 여왕’ 1위 지켜 김예원 기자
마이크론 '미국 메모리반도체 재건' 주도, 삼성전자 SK하이닉스 의존 낮춘다 김용원 기자
LG디스플레이 3분기부터 흑자전환 전망 우세, 올레드 패널 판매 증가 김바램 기자
나경원표 ‘2억 지원’ 헝가리식 저출산 대책 법안, 현실화할 가능성은? 이준희 기자
'화려하게 다듬었다', 제네시스 GV70 부분변경 모델 디자인 공개 허원석 기자
하이브 “민희진이 어도어 아티스트 볼모로 협박, 경영권 탈취 빌드업” 조승리 기자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