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기업과산업  항공·물류

아시아나항공, 출발 임박한 항공권 특가판매 26일까지 진행

윤휘종 기자 yhj@businesspost.co.kr 2019-05-24 12:02:26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아시아나항공이 출발 임박 항공권을 특별가격에 판매한다.

아시아나항공은 출발 임박 항공권을 특별운임으로 판매하는 ‘주말드림페어’를 24일부터 26일까지 진행한다.
  
아시아나항공, 출발 임박한 항공권 특가판매 26일까지 진행
▲ 아시아나항공이 출발 임박 항공권을 특가에 판매하는 '주말드림페어' 이벤트를 진행한다.

주말 드림페어의 탑승 가능기간은 5월27일부터 7월31일까지다.

특가 대상노선은 일본, 중국 등 동북아 14개 노선, 태국 방콕, 푸켓 등 동남아 2개 노선, 미국령 사이판 등 대양주 1개 노선이다. 

유류할증료와 공항시설사용료를 모두 포함한 왕복 총액운임 최저가는 △오키나와 18만4800원 △오사카 19만2천 원 △홍콩 25만4천 원 △사이판 31만4500원 등이다. 

아시아나항공은 주말 드림페어를 매월 둘째·넷째 주 주말마다 정기적으로 진행할 계획을 세웠다. 

아시아나항공 관계자는 “얼리버드, 임박특가 등 구매시점별로 다양한 이벤트를 마련하고, 홈페이지 내 ‘최저가 간편조회’ 기능을 통해 최저 운임 항공권을 손쉽게 검색할 수 있도록 하는 등 고객 편의 제고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말했다. [비즈니스포스트 윤휘종 기자]

최신기사

현대차 인도법인 주가 상장 8개월 만에 공모가 돌파, "수출 8% 증가 예상"
DS투자 "포스코퓨처엠, 3가지 중저가 배터리 소재 생산역량 강점"
SK하이닉스 이사회 의장 한애라 "늘 기술 중심의 의사결정 내리겠다"
트럼프 'eVTOL 행정명령'에 조비·아처 주가 급등, 한국 협력사도 수혜 가능성
현대차 수소전기차 '디올뉴 넥쏘' 판매 시작, 가격 7644만 원부터
미국 하원 중국특위 알몬티에 '텅스텐 공급' 질의, "상동광산 중요성 인정" 
트럼프-머스크 갈등에 오픈AI '어부지리' 노린다, 인공지능 정책적 수혜 기대
[상속의 모든 것] 상속설계의 새로운 패러다임, 보험금 청구권 신탁
유럽 금융기관 '플라스틱 오염' 대응 강화, 2030년까지 30억 유로 추가 투자
퀄컴 AI 데이터센터 도전, 영국 반도체 설계업체 '알파웨이브' 3.2조에 인수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